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 비비추가 꽃을 가득히 품고 있습니다....... 일월 비비추가 꽃을 피운지 오래 이것만 비비추는 이제사 꽃을 피우네요.. 일월 비비추가 꽃을 피울때 같이 꽃을 피우는 비비추가 또 있습니다 .... 그런데 이렇게 한박자 늦게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피는 비비추도 있네요 ....약간 다른가 봅..

지인댁에 놀러 갔더니 범부채꽃이 활짝 피여 있습니다... 피여서 씨방이 맺힌것도 있고 오랫만에 보는 범부채였네요 ㅎ 딩겨장좀 편찮으신분 드시고 싶다고 해서 만들었는디 ,,, 차가 없어서 못간다고 잠시 같이 음직이자고 해서 잠시 다녀 왔는데 이쁘게핀 범부채꽃으로 보상 받네요 ㅎ ..

으아리네 산속에 움막 주변 풍경 입니다... 항아리들 사이사이에 핀 바늘꽃은...... 모두 다른 곳으로 옮겨 심고 두어그루 작은것으로 남겨 놓았네요 서운해서 ㅎ 풀정리 하고 나니 항아리 주변도 깨끗하니 좋기는 한데 바늘꽃을 못봐서 서운하긴 합니다 .. 그러면서도 그래 장독대는 역시 ..

요즘 하우스 모기장에 사진속 나방들이 여러마리 보입니다 그런데 멀리 날아가지도 않고 이렇게 매달렸다 아래로 내려왔다 이러면서 여러마리가 보이네요 날개의 가장자리는 쇠살모사의 뱀비닐 모양이고 머리 부분은 올빼미와 부엉이 모습을 언듯 생각 나게 합니다 ㅎ 다칠가봐 비닐 ..

둥그런 늙은 호박 모종을 동네 지인이 줘서 3포기 심었습니다... 풀을 제거 해주고는 잘자라게 방향 잡아 줬더니 이렇게 여쁘게 꽃을 피웁니다... 벌에 쏘여 손도 퉁퉁 붓고 손가락이 불편하게 아직까지 고생을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자라는 생물 보면 흐믓 합니다.... 으아리네가 ..

참나리가 사람 키보다도 더 크게 자라네요 올해 처음 이렇게 크게 자라는거 봅니다 .. 커봐야 그냥 사람 허리 위 정도에서 크더니 비가 적당히 와줘서 그런지 ... 사진 찍기가 위에서는 못찍구요 아래에서 위로 바라보고 찰칵했습니다 .. 꽃차 해먹어도 좋은데 으아리네 딱해서 저 꽃들을 ..

epghi ep 대형 연동 하우스 2동 비닐을 다시 씌웠는데 ... .. 시공 끝나서 비닐 하우스 내리고 가만히 지붕을 처다 보니까 비닐 공사 시공 하면서 기존의 치마 비닐을 찢여놔서 .. 으아리네가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비닐테이프로 떼우려고 하우스 지붕위에 올라 갔는데 세상에나 우애 이런일..

이번 장마철에 대형 연동 하우스에서 물이 줄줄 새는 겁니다 .... 비가 오자마자 일중 이중 삼중이 되어 있음에도 줄줄 흐르는 물을 전기시설이 잇는지라 가운데로 모았던 이중과 삼중을 모두 내리고 고이는 쪽에 물을 비리에 구멍을 뚫어 바닥으로 흐르게 했습니다 이렇게 힘든 장마를 ..

벌써 노란망태버섯이 피였네요 아직 찬바람도 안나는데 산속이라 그런가 봅니다 ... 요즘도 산속에는 추워서 문을 닫고 자야 하네요 ㅎ 계곡이 있어서 그런건지 낮에 해가 뜨면서 부터 점심때 잠시 덥고 이후에는 선선하니 그러네요 산속이라 습해서 그런지 장마철 부터 이름 모를 버섯..

미니 사과 알프스오토메가 한 20그루 심어져 있어요 ...ㅎ 산자락 아래 엄나무 한 서너그루 하고 같이 크는데 엄나무가 너무 어마어마 하게 자라네요 아무래도 올가을에 엄나무도 작게 전지좀 해야 할듯 합니다 .. 사과나무가 치어서 크지를 못하는거 같아요 ... 산자락에서 계곡자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