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사과 알프스오토메가 한 20그루 심어져 있어요 ...ㅎ
산자락 아래 엄나무 한 서너그루 하고 같이 크는데 엄나무가 너무 어마어마 하게 자라네요
아무래도 올가을에 엄나무도 작게 전지좀 해야 할듯 합니다 ..
사과나무가 치어서 크지를 못하는거 같아요 ...
산자락에서 계곡자락에서 칡덩굴이 아래위에서 밀고 올라와서 밭을 덮어요
그래서 낫들고 미니사과 밭에 칡덩굴 모두 걷어 내줬습니다 ....풀은 낫으로 베어 내구요
그랬더니 우리 미니사과 밭이 인물이 훤 합니다 ...ㅎ
올해도 약도 안하고 그래서 그런지 미니사과가 열리긴 햇는데 인물도 못냄이고...
땟갈도 안나고 미우네요 올해는 몇개나 입에 넣을수 있을지요 ㅎ
몇개 안 열리는거 산새가 쪼아 먹고 땅에 떨어지면 벌레들이 먹어주고 그리고도 으아리네 눈에 들어 오는거 있으면
그때나 몇개 입에 넣겟지요 있으려나 모르겟지만 ㅎ
하루가 다르게 길게 뻣어가던 칡덩굴에 풀까지 제거 해서 개운은 한데...
쪽파하고 야생화들 심겨진 아래 텃밭에서 풀이 또 저를 부르네요 더운데 우얀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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