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비온다고 반려견들은 요러고 있는디 욘석들 깨울까요 ㅎ

^^*!!~ 으아리네~~~ 2019. 3. 21. 15:36





















 으아리네 반려견 전용 잔디밭 놀이터 입니다 ....

 머스마가 3 여자애가 3  케이지 필수네요 ㅎ 케이지에서만 사나 오해 하실까봐 놀이터 올려요 ㅎ

 


 




 

 

 놀이터에서 축구 하는것을 제일 좋아라 하는 우리 깜숙이네요 ㅎ 동영상 입니다 ^^*


 




비가 와서 놀이터에도 못나가 놀고 으아리네 반려견들 실내에서 이렇게 잠만 자고 있는데 ..

비오고 기온이 내려간다고 해서 추울까봐 방열등도 켜주고 그랬더니.. 실내온도가 28도  따뜻하니 좋은가 봅니다 ..

추우믄 녀석들 웅크리고 자거든요 ㅎ따듯하니까 아주 배 쭉 깔고 두러누워서는 다리도 하늘로 향하고

아주 드르렁 드르렁 코도 골믄서 잡니다 ㅎ

우리 대형견 깜숙이만 털도 까맣고 집고 까맣고 이불도 까메서 안보입니다 ㅎ

사진 찍느라 찰칵 찰칵 했더니 우리 얼룩이 테리어 저분만 눈을 벌떡 ㅎ

그다음에는 우리 금동이도 눈을 번쩍 ㅎㅎ 한바퀴 돌아보고 치울거 치우고 들어와 봣더니 이러고 잡니다 ㅎ

짜슥도 따신건 알아가지공 ㅎ 으아리네도 커피 한잔 하믄서 우리 강지들 옆에서 이렇게 컴하고 있네요 ㅎ

밖에는 산속의 바람이라 소리가 들리는데 제법 바람소리가 세찹니다 ㅎ

오늘 저녁 기온이 얼마나 내려 가려고 이러는지요 우리 강지들 추우믄 안되는데요 ㅎ

비도오고 바람도 불고 기온도 내려가고 으아리네 반려견들 각자의 집에서 종일 게으름 피는 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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