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시간이 부족 하네요.......이렇게 바쁠때는 정말 집이 시골 이였으면 합니다 ..
도시에서 왔다 갔다가 농사를 짓자니 요즘 같이 바쁜 농사철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 합니다
그렇다고 불켜놓고 밭에서 농사를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ㅎ
애고 ....고추심고 참깨 심고 고구마도 심고
위에 밭에 토란 심고 야생화들 심은데 풀도 뽑아야지
포도밭에 포도순 묶어주고 포도 어깨도 따줘야지 할일은 많은데
오가며 하는 도시농부 정신이 없이 바쁩니다 ㅎ
밥먹을 시간도 엄꼬 좋아하는 커피도 마실 시간이 없네요 ㅎㅎ
물론 만들라면 있겠지만은 ..
일을 하면 또 거기에 정신이 가있어서 일이 끝나야 다른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무지 덥습니다....밭에 나갈 엄두가 안난다는거 ㅎㅎ
어찌 땡땡이를좀 할까유 ㅎ
그럼 또 밀린일들은 누가 해준데유 ㅎㅎㅎ 암튼 머 바쁘기는 하지만도
이렇게 사는것도 쉽지많은 않지만.
풀을 뽑으면서도 살아온 날들이나 살아갈날들..... .
이런 저런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산새들 울음소리와...바람이 불어 오는소리..
자연이 들려주는 좋은 음악을 벗삼아 마음을 수양하는것도 ..
즐겁다는거 말하고 풉니다 ㅎ
흙들이 기다리니 나가봐야지요 ....ㅎ
풀들을 뽑아줘야 우리 강지들 안심하고 뛰어 다니고 풀도 뜯어 먹고..
심어 놓은 작물들도 잘크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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