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저녁 6시경인데 ...
하늘은 어둑어둑 청색 하늘 이고
대형 하우스..
연동3개 하우스 불빛이
청색의 하늘과 어울어져
겨울 엽서를 만들고
이맘때면 낙엽이 다 떨어진
앙상한 나뭇가지와
하우스 불빛 차갑다 못해
꽁꽁인 산야들이
똘똘뭉처 하나의 자연이 됩니다
그 차갑고 시린 겨울 매력을
그 자연을 좋아라 합니다 제가 ㅎ
시리고 꽁꽁 고약함이 야생이고 ..
매일이 산속 캠핑 중입니다 ㅎ
얼음이 화가 나서
꽁꽁 부풀어 오르는
그런 시린겨울 아시는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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