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175

시골동네 원주민 지인과 고구마순 땃습니다 ㅎ

어느새 고구마 순이 저렇게 자랐습니다 .........ㅎ 원주민 지인하고 고구마순도 따고 콩도 따고 ㅎ 두집에 반찬 하기로 했습니다..^^ 고구마순이 얼마나 틈실하게 생겼는지요 ㅎ 지인댁하고 따와서는 한쪽에 앉아서 한줄기 한줄기 껍질 벗겨서 가지고 왔습니다.. 이맘때만 먹을수 있는 고..

원주민댁 델라웨어 포도밭에 마실 갔어요 ㅎ

한 열흘을 꼬박 땅콩 고추밭에 풀뽑고 텃밭에 농장에 풀작업하고 포도밭에 순지르고 곁순 떼주고 .. 이일 저일 하느라고 놀러 오라는 전화가 와도 친하게 지내는 이웃댁에 마실 한번을 못갔어요 ㅎ 어지간히 일을 좀 햇는지라 커피 한잔 하려고 전화를 걸어봣더니 지인댁 포도밭에들 있..

부지런한 시골 농부인 우리 형님 복숭아 밭에서 한컷 ㅎ

부지런 하기로 소문난 우리 시골동네 원주민이자 으아리네 형님인 시골농부님 이십니다 ㅎ 복숭아 밭인데 요즘 복숭아 솎아 내고 봉지 씌우신다고 한참 바쁘시네요 .. 이날도 점심 드시고 쬐메 밭에 지각을 하셨다는 ㅎ 그래서 이렇게 지각 해도 되냐구 으아리네가 쬐메 시비좀 걸었습니..

시골 이웃동네 다문화 가정 애기 유라.............ㅎ

고개 넘어 동네 지인이 전화가 왔습니다 ....ㅎ 머하세요 ~~ 이러면서요 ㅎ 그래서 일한다고 바람이 우애 이렇게 부는지 그렇다고 그랬더니 쉬엄쉬엄 하시라고 커피 한잔 하시고 하라고 넘어오라고 하시네요 ㅎ 그래서 갈까 말까 하다가 에잇 그냥 잠시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오자 이럼서 ..

시골동네 원주민 아들이 해준 밥 입니다 ...^^*

시골동네 지인댁에서 전화 한통을 받고 갔습니다... 지인댁 아들이 저녁반찬을 만들었다네요 ㅎ 돼지고기 볶음이요 ㅎ 돼지고기에 소세지도 넣고 이것 저것 넣고 볶았는데 쌈에 싸서 먹으니까 얼마나 맛나던지요 ㅎ 밥도 고봉밥에 아주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ㅎ 요즘 젊은이들이 요리도 ..

시골동네 다문화가정의 이쁜 우리 유라 입니당 ㅎ

3남매중 막내인데 얼마나 이쁜지요 ㅎ 시골동네 원주민이신 지인댁 아이들 입니다 ㅎ 제일 큰애는 딸래미구요 둘째가 남자아이 그리고 막둥이가 이렇게 이쁜 딸래미 입니다 ...ㅎ 이 딸이 아빠살을 얼마나 밝히는지요 아주 아빠 껌딱지네요.. 밤에 엄마하고 자다가도 자는 아빠 팔 떡허니..

시골 원주민인 다문화 가정에서 저녁 산다고해서 ㅎㅎ

전화가 한통화 걸려 옵니다 ....받아 보니 농장있는 동네 부녀회장님 이십니다 ㅎ 여보세요 ~~ 그랫더니 언니 오늘 유라 아빠가 저녁 산다고 읍내 모 식당에 예약 해놨으니 꼭 나오라고 전하랬다고 말합니다 ㅎ 그러면서 언니 언니 전번을 폰을 새로 바꿔서 없어졌다고 합니다 ㅎㅎㅎ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