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이 조금 풀렸습니다..........^^* 아침에는 날이좀 풀린듯 합니다....앞으로도 또 몇번은 꽃샘 추위가 오겠지만 ..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철죽도 피는 그런 봄날은 바람에 실려 오겠지요 ㅎㅎ 지난 겨울에 포근해서 그런지 밭에 풀들이 여름인냥 퍼렇게 살아 있습니다.. 어떤풀은 아주 한뺨은 커있는 애들도 있습니..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18
봄비가 이쁘게 내리는 아침 입니다.........^^* 봄비가 촉촉 하게 오는 아침 입니다... 아직은 차분하고 곱게만 오고 있는데 ....뉴스에서는 바람도 강하고 강수량도 제법 많이 온다 그러네요... 봄비 치고는 제법 많이 온다고 합니다....으아리네도 어제 비온다고 해서. 여기저기 정리 하고 치우고 그러고 다녔는데 영상의 기온이 땅을 제..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12
새벽에 바닥이 흔들리는 지진을 느겼습니다... 새벽에 5시 58분 경에 아파트 거실 바닥이 흔들리고 .. 현관 입구 장식장에 올려 놓은 난 화분들이 달그락 그릴 정도의 흔들림을 느껴서 놀라서 깼습니다... 얼마 전에도 새벽에 한번 지진을 느꼈는데 오늘 또 그러네요...살며시 걱정도 되네요 ...지진이라는거.. 뉴스에서 오늘은 봄날씨라..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11
햇님하고 눈도 맞추고 커피도 한잔..........^^* 야생화들 중에서 비비추 나 창포..원추리 등 잎이 길은 식물들은... 늦가을에 된서리를 맞으면 길게는 1 미터 이상 되는 잎들이 길게 땅으로 드러 눕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땅바닥까지 잎들을 모두 잘라서 깔끔하게 손질을 해주고 싶지만.. 그 누렇게 변해서 한해를 마무리한 노인이 된 그..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0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인데 떡국은 드셨는지요 ..병신년 새해는 소원 성취 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0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 모레면 어느새 구정 이네요 ...까치까치 설날 입니다....^^* 멀리서 자손들이 명절 지낸다고 손에 보따리 보따리 선물들 사서는 부모님들도 뵙고 .. 세배도 하고 동네 여기저기 다니면서 동네 어르신들 한테...인사 드리고.. 친구들 아빠엄마 한테 세배하고 ....술한잔에 떡국 한그릇 대..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05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고향길 되세요.......^^* 시내는 눈이 다 녹았는데 으아리네 산골은 아직도 눈들이 그냥 있습니다....... 농장 울타리 넘어 산자락에는 고라니들이 다니는 길들만 .......눈이 없이 길이 났을뿐 아직도 눈들이 보입니다... 농장도 사람이 다니는 길만 눈을 쓸어 놨더니 그 길만 녹았습니다... 땅은 도로변 옆에만 녹았..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05
오늘은 조금더 바쁜 하루가 되지 싶습니다 ........^^* 오늘은 조금 있다가 오정동 시장에 가서 명란젓갈좀 사고...돼지 껍데기도좀 사고...이것 저것 장좀 봐야 겠습니다... 부지런좀 떨어야 하는 날 입니다...가봐서 하루나가 나왔으면 사다가 것절이도 좀 하구.. 굴좀 사다가 굴전도 조금 하고....도라지도 조금사다가 무치고.... 시골 들어가서..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04
2016년 2월 3일 오후 05:49 산골은 서서히 어둠이 밀려 오기 시작을 합니다... 어디에서 불을 때는지 나무타는 내음이 산자락을 덮습니다.. 동네 여기저기 강아지들이 짖는 소리도 많이 들리고.. 으아리네도 어둠을 맞을 준비를 하기 시작을 합니다... 어두워지는 창밖을 내다보면서 커피 한잔 하고 있습니다.. 좋은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03
2016년 1월 31일 오전 09:56 딸래미가 토요일인 어제 지방으로 직원들 하고 출장을 갔습니다... 새벽에 올수도 있다고 ..암튼 일이 진행되는것을 봐야 한다고 하더니.. 아침 7시반에 문자 하나가 옵니다.. 엄마 나 너무 졸려서 운전을 못하겠어... 직원들하고 회사서 눈좀 부치고 전부 11시에 출발 하기로 했다고 걱정하..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