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에 강아지 버리지 마세요 제발.... 주자장으로 내려 오는데 못보던 강아지가 도로를 다니고 있더라구요 .. 나이는 먹어 보이고 작고 미니핀 믹스견 같았습니다 .. 경계를 심하게 하더라구요 오라고 어여여 불러도 뒤로 가고 요즘 강아지 등록제를 실시 해서 그런지 시골길에 버리는 강아지가 많습니다 저번에는 말티즈 두..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2.11
늦 가을의 마지막 단풍들이지 싶네요....^^* 농장가는 시골길인데 가면서 아쉬움에 찰칵 찰칵 해봤습니다... 가을 하늘이 정말 파랗고 높습니다... 자연이 슬슬 한겨울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뭇잎을 떨구어야 한겨울 양분을 덜 소비 하다보니 나름 사는 방식 이겠지요.. 떨어지는 낙엽들을 곱게만 봐야 하는것을 ... 나이 탓인지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1.09
소나무 나뭇가지에서 청솔모가 안녕 ㅎ........^^* 아니 놀라믄 으아리네 놀라야지 우애 청솔모가 놀라서 소리 빽빽 지르고 승질 부리면서 저 소나무 위로 올라가서는 빤히 아래 서있는 으아리네를 저렇게 구경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작은 오토바이 한대가 으아리네 차 주차한 앞에다 대놓고는 사람이 안보이네요 ...차는 나가야 하는데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0.29
이번에는 길냥이 한테 두더쥐가 당햇어요... 오늘 아침에 감나무 낙엽 쓸어 내다 보니까 이번에는 두더쥐가 길냥이 한테 당했나 봅니다.. 어느 길냥이가 그러나 모르겟는데 항상 같은 장소에서 집쥐 다람쥐 두더쥐 들이 이렇게 길냥이 한테 당하네요 이러기는 처음 이네요 잡아서 먹으면 배가 고파서 그러는거라 생각 하겠지만 그냥..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0.27
11월이 가차운데 개나리꽃이 피고.... 개나리 나무에 단풍잎이 든지 오래인데 어찌 개나리 꽃이 피는것인지요 .... 원주민 지인이 상수리 주우러 가자고 해서 잠시 산에 오르는 길목에 있는 개나리 나무에 개나리꽃이 이렇게 바글이 하게 피어 있습니다... 기후가 변화 해서 이렇게 꽃이 피는것인지 개나리가 침해가 걸린것인..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0.26
길냥이 한테 다람쥐가 해꼬지 당한거 같아요...ㅠ.ㅡ 농장 주변 산속 농장 안으로 여러 마리의 길냥이들이 다닙니다 .. 더러는 싸우기도 하면서 다니는데 긴짐승도 잡아 놓고 들쥐들도 잡아 놓고 .. 비둘기며 새들도 잡아 놓고 그러는거 까지는 봤지만 이렇게 다람쥐가 해꼬지 당해 있는것은 처음 봅니다.. 올해는 다람쥐 보기도 참 힘들었는..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0.22
가을 사마귀의 사마귀권법 ㅎ 물통 입구에 사마귀가 떡허니 자리를 잡고는 .. 마치 자기거를 내가 만지는냥 머리에 힘을 꽉 주고.. 앞에 두발을 위로 들어 올리더니 위협을 하네요 참나 ㅎㅎ 내가 멀 어떻게 햇다고 물통 써야 하는데 저 땜에 못들고 날아 가기만 기둘렸고만 왠 위협 ㅎ 사마귀가 비만 일가요 아니면 알..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0.06
반려견들 심장 사상충 약 먹였습니다.... 시내집에 소형견 강지 두녀석 시골에 중대형견 6녀석 이렇게 8녀석 심장사상충하고 기생충 약 먹었습니다... 약이 새로 나와서 3개월에 한번 먹이면 된다고 해서 한달에 한번 먹이던거 3개월에 한번씩 먹이고 있습니다 산속이다 보니 모기가 아무리 방충망을 해놔도 들어오고 나가면서 따..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08.28
일한후에는 달달한 믹스커피 한잔 ㅎ 열심히 일한자 먹을 자격이 있다는거 ㅎ 땀흘리고 할일 해놓고 나서 이렇게 시원한 달달이 냉커피 타먹는 맛도 그만 입니다 ..ㅎ 딸래미가 찬물에도 잘 녹는 커피믹스를 사다 줘서 요즘 요긴 하게 먹네요 .. 아이스 블랙은 카누 작은 스틱 하나 타서 얼음넣고 먹음 그만 이구요 ㅎ 빗방울..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08.15
벌써 노란 망태버섯이 피였어요 ..... 벌써 노란망태버섯이 피였네요 아직 찬바람도 안나는데 산속이라 그런가 봅니다 ... 요즘도 산속에는 추워서 문을 닫고 자야 하네요 ㅎ 계곡이 있어서 그런건지 낮에 해가 뜨면서 부터 점심때 잠시 덥고 이후에는 선선하니 그러네요 산속이라 습해서 그런지 장마철 부터 이름 모를 버섯..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