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가 석축 사이에서 출산을 했네요 비닐 하우스가 강풍에 찢겨져서 다시 씌우는 공사를 하는데 어디서 매의 소리같기도 하고 고양이 소리도 같은 이상한 소리가 가끔 들리더라구요 둘러봐도 없는데 그런데 비닐 씌우러 하우스 지붕위에 올라간 동네 지인이 저기 있다고 ㅎ 그래서 보니 계곡물이 흐르는 석출들 사이에 하..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20.04.28
으아리네 이쁜 벗꽃길 구경 하세요 ㅎ 으아리네 주차장에서 바라본 만개한 벗꽃길 입니다 ㅎ 보고 또봐도 여쁜 벗꽃길 입니다 ... 일년 내내 이렇게 있어주면 참 좋겠고만 ㅎㅎㅎ 저 벗꽃들을 꽁꽁 묶어서 어디에 가두면 오래 볼수 있으려나요 ㅎ 지인댁에 차한잔 하러 오라고 해서 걸어 가면서 찰칵 찰칵 해봤습니다 ...ㅎ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20.04.14
강추위에 단단히 대비를..... 내일부터 이번주 금요일까지 영하의 날씨가 계속 이더라구요 대전도 영하 9도 까지 내려가던데 추위대비 단단히 해야 할듯 합니다... 대전이 영하 9도믄 산속은 영하 15도는 되겠네요 항상 그랫으니요 자연속에서 산다는거 쉬운것은 절대 아니라는거 ㅎ 물도 여기저기 사용할곳에 조금씩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20.02.03
새해 복 많이 받으시어요 ~~~ ^^* 자연속에서 거의 살다 싶이 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이 집이고 직장이고 그렇습니다 .. 학교도 자연이고 혼내는 선생님도 자연 입니다 ㅎ 자연속에서 2019년도 참 바쁘고 열심히 살은듯 합니다 .. 많이 나누고 베풀고 그래야 하는데 그래도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 2020년에는 좀더 베풀고 나..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2.31
시골길에 강아지 버리지 마세요 제발.... 주자장으로 내려 오는데 못보던 강아지가 도로를 다니고 있더라구요 .. 나이는 먹어 보이고 작고 미니핀 믹스견 같았습니다 .. 경계를 심하게 하더라구요 오라고 어여여 불러도 뒤로 가고 요즘 강아지 등록제를 실시 해서 그런지 시골길에 버리는 강아지가 많습니다 저번에는 말티즈 두..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2.11
늦 가을의 마지막 단풍들이지 싶네요....^^* 농장가는 시골길인데 가면서 아쉬움에 찰칵 찰칵 해봤습니다... 가을 하늘이 정말 파랗고 높습니다... 자연이 슬슬 한겨울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뭇잎을 떨구어야 한겨울 양분을 덜 소비 하다보니 나름 사는 방식 이겠지요.. 떨어지는 낙엽들을 곱게만 봐야 하는것을 ... 나이 탓인지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1.09
소나무 나뭇가지에서 청솔모가 안녕 ㅎ........^^* 아니 놀라믄 으아리네 놀라야지 우애 청솔모가 놀라서 소리 빽빽 지르고 승질 부리면서 저 소나무 위로 올라가서는 빤히 아래 서있는 으아리네를 저렇게 구경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작은 오토바이 한대가 으아리네 차 주차한 앞에다 대놓고는 사람이 안보이네요 ...차는 나가야 하는데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0.29
이번에는 길냥이 한테 두더쥐가 당햇어요... 오늘 아침에 감나무 낙엽 쓸어 내다 보니까 이번에는 두더쥐가 길냥이 한테 당했나 봅니다.. 어느 길냥이가 그러나 모르겟는데 항상 같은 장소에서 집쥐 다람쥐 두더쥐 들이 이렇게 길냥이 한테 당하네요 이러기는 처음 이네요 잡아서 먹으면 배가 고파서 그러는거라 생각 하겠지만 그냥..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0.27
11월이 가차운데 개나리꽃이 피고.... 개나리 나무에 단풍잎이 든지 오래인데 어찌 개나리 꽃이 피는것인지요 .... 원주민 지인이 상수리 주우러 가자고 해서 잠시 산에 오르는 길목에 있는 개나리 나무에 개나리꽃이 이렇게 바글이 하게 피어 있습니다... 기후가 변화 해서 이렇게 꽃이 피는것인지 개나리가 침해가 걸린것인..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0.26
길냥이 한테 다람쥐가 해꼬지 당한거 같아요...ㅠ.ㅡ 농장 주변 산속 농장 안으로 여러 마리의 길냥이들이 다닙니다 .. 더러는 싸우기도 하면서 다니는데 긴짐승도 잡아 놓고 들쥐들도 잡아 놓고 .. 비둘기며 새들도 잡아 놓고 그러는거 까지는 봤지만 이렇게 다람쥐가 해꼬지 당해 있는것은 처음 봅니다.. 올해는 다람쥐 보기도 참 힘들었는..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