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산골텃밭이야기/발효 된장 고추장 59

지인이 3년된 수세미 발효액을 보냈습니다......^^*

멀리서 지인이 친정엄마 드리라고 수세미 발효액을 보냈습니다... 친정엄마가 감기를 오래 앓으시더니 기침을 오래 하시네요....드리려구요..구했습니다. 으아리네가 작년에 수세미를 못심었거든요 ㅎ 올해는 수세미도 심어서 주렁이 주렁이 하고 풉니다 ...ㅎ 수세미에는 건강에 좋은 성..

청국장 만들어서 하나하나 낱개 포장 냉동실로 슝~~~~~

메주콩 한말 삶아사 닷되는 된장하고 닷되는 `청국장 했더니 청국장만 8키로 나오네요........^^* 친정엄마 4키로 드리고 나머지는 비닐백에 하나씩 낱개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었습니다 ㅎ 하나를 한번에 먹기는 조금 크다 싶으면 반으로 뚝 자르면 자를수 있게 얇고 넙적하게 만들었네요.....

된장에 메주콩 삶아 섞어서 한단지 해놨습니다........^^*

올봄에 지인이 콩두말을 주기에 3월에 메주콩을 삶아서 말려 띄우고 5월에 간장을 담고 그랬습니다 ...........ㅎ 가을에 메주를 만들어 띄워서 잘 말려서는 깨끗하게 씻어서 말렸다가 정월부터 간장을 담구고 담는 시기에 따라서 정월이냐 이월이냐 삼월이냐에 따라서 오십일 만에도 메주..

3월에 메주만들어 지금은 메주를 띄우는중........^^*

3월 7일 말날에 메주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고 몇일을 잘 말린 다음에....3월 17일에 메주를 띄우기 시작 메주 냄새도 솔솔 나고 아주 잘띄워지고 있습니다....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었구요....구수하게 뜨는 메주내가 이렇게 좋을수가요 ㅎ이거 병인가 봅니다 ㅎㅎ혹여 메주가 잘못돼서 조선..

오늘은 보리쌀 고추장을 30근 담았습니다......^^

어제는 고추장을 30근 담았습니다.....보리쌀을 방앗간에 가서 타와서 엿질금물에 넣고 밤새 삭혀서는.. 아침에 삭힌 보리쌀 엿질금 찌거기를 고운 채에 걸러서 불을 때서 그물을 푹 끓여서 다려 줍니다.... 다린물에 메주가루를 넣고 응어리를 곱게 풀어지게 잘 저어 주고 나서 고추가를 ..

고추장 메주 띄워 말리기....( 찹쌀고추장... 보리쌀고추장담기 )...^^*

메주콩을 깨끗하게 씻어서 조리로 일렁일렁 돌이 있나 손질을 해야 합니다.....이렇게 씻은 콩은 메주 삶을 솥에 넣어 둡니다.. 주로 오후에 한 여섯시쯤 씻어서 솥에 앉혀 놓고...다음날 그대로 솥에 불만 지피면 됩니다....쉽지요 ㅎ 노랗던 메주콩이 붉은 색이 날때까지 삶아 주다가 멥살..

3월에 콩삶아 메주 만들고 간장 된장 만들기 도전 ㅎ...^^*

지인이 콩을 먹으라고 세말 이나 주네요...작년에 콩농사를 많이 했는데 콩국도 해먹고 두부도 해먹고 하라고 합니다 ㅎ 그래서 한말은 콩국도 해먹는다고 두고 두말은 3월 7일에 콩을 삶아서 메주를 만들었습니다.....^^* 으아리네도 가을에 콩삶아서 메주 만들고 띄워서 봄에 간장 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