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늘쫑을 뽑아서다 나눔이 하고 6월 9일인가 마늘쫑지담았습니다 간장에도 담고재례식 방법으로소금물 끓여서 이렇게담다가 이번에는오이지 담듯이쉽게 담아보자고 ㅎ 오이 만큼 수분이 없어서 물 안넣고 담는거라조금 걱정은 됐지만 하루에 두어번 세번 위 아래로 뒤집어 주고 그랬더니 일주일 정도지나니까 이렇게 색도 제법 나고 끈어 먹어보니오이지 같이 맛 납니다 ㅎ 작년에는 직접이렇게 담지는 못하고 오이지 담은 물에 마늘쫑조금 넣어서 담아 봤더니 실온에서도 골가지 하나 없이그대로 지금도 먹고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도이렇게 담았습니다 김치통에 마늘쫑을 한단씩한줄 깔고 반대로 한줄또 놓고는비닐백 두겹에 물담아서누룸돌 같이 눌러 놨습니다 물하나 안들어가고설탕 소금 식초 소주한병이렇게 넣고 담았네요 실온에 일단 그냥 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