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홍매화꽃이 이렇게 많이 피였네요 ...^^* 으아리네가 청매실과 홍매실이 있습니다 .... 얼마전에 청매화가 꽃을 먼지 피우더니 엇그제 내린 비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청매화 꽃은 요즘 꽃잎을 떨구기 시작 했습니다 .. 하얗게 둥굴 둥굴 여쁜 꽃비들이 연못에도 농장에도 내려 앉습니다 ㅎ 그런데 지금도 청매화꽃이 피여 있는데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0.03.30
2020년 으아리네 야생화 어수리나물 새순들이 가득 ㅎ 어수리 꽃씨를 뿌려서 그런지 여기저기에서 어수리나물 새순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ㅎ 식감좋고 한약의 향기마저 품고 있는 어수리나물 ㅎ 이렇게 올라올때가 맛나는데 산에가서는 뜯어지는데... 내 울타리 안에서 자라는것은 손이 안갑니다 못됐네요 양심이 ㅎ 번식 하려구요 자연..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3.29
으아리네 산속에 미니수선화들도 만개중 ㅎ 작은 화단에 한뺨도 안되는 노란 미니수선화들이 앙증 맞게 피였습니다.....^^* 한달이고 두달이고 꽃들이 배색을 이루면서 향기도 품어주고 분홍색에 흰색에 노란색에 청색에 이쁘고 조화롭게 그림도 채워 주고 .. 으아리네가 바탕색으로 마무리 할수 있게 기회를 주면 좋으련만 ㅎ 봄 이.. 카테고리 없음 2020.03.29
산속에서 월동한 히아신스들 향기가 그윽 하다는~~ 히아신스들이 꽃대를 올리더니 곱게 꽃들을 피워내며 향기마저 그려 냅니다 ... 언덕에서는 분홍빛의 홍매화와 청매화가 꽃향기를 품어 내고... 작은 히아신스들은 그윽한 향기로 작은 키들을 이겨내는 중입니다 ㅎ 처음에 두포기 인지 세포기 인지 심으면서 월동 한다고는 하지만 워낙..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3.29
청매화 꽃향기가 가득한 봄날의 으아리네.....^^* 청매실의 꽃인 청매화꽃이 활짝 피였습니다..... 여기저기 윙윙 거리는 벌들의 무리지은 날개짓 소리가 군단을 이룹니다.. 이렇게 평온한 봄날 이런 인간들의 평범한 삶을 바이러스 라는 작은 세균이.. 지구속의 모든 인간한테 테러를 가하고 있습니다 .. 총만 안들었지 눈에 보이지 않는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3.27
초록의 원추리 잎들도 무성하게 올라오고 ㅎ 으아리네가 원추리가 두종류 있습니다 .......^^* 산에 있는 노란 각시 원추리와 홑왕원추리 이렇게 두가지 종류네요 물이 흐르는 물길 쪽으로는 노란 꽃창포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 이렇다가 보니 이맘때 봄에는 이렇게 초록의 원추리 새순들이 병아리 처럼 귀엽게 올라옵니다 ㅎ 제.. 카테고리 없음 2020.03.26
망초대 나물 다듬어서 된장넣고 조물조물 ㅎ 밭에 비닐 벗기러 갔더니 개망초가 제법 커서 낫으로 슥슥 베어 왔습니다 .....풀약도 안하는지라 건강한 자연 먹걸이네요 ㅎ 꼭 시금치 같이 여쁘지요 ㅎ위에 사진은 밭에서 낫으로 베어온 사진 아래는 다듬어 놓은 사진 입니다 ...^^* 개망초나 망초나 지금은 땅에 붙어서 크네요 조금더 .. 카테고리 없음 2020.03.26
등나무 아래 들마루에서 망초대 다듬다가 찰칵찰칵 ㅎ 망초대나물 뜯어와서 다듬다가 매화향에 취해서 잠시 몇장 찍어 봤습니다 ㅎ 등나무 아래 들마루에서 봄나물 다듬는데 비림이 배달 해준 매화향에 코끗은 웃음을 짓고.. 입에 한모금 물고 목넘김 하는 아메리카노 블랙 커피 한잔은 마음에 꽃을 피워 줍니다 ㅎ 시간이 흘러도 좋고 바람.. 카테고리 없음 2020.03.26
초록과 분홍이 어우러지는 삶ㅎ 요즘 청매화와 홍매화가 흰색과 분홍색으로 이쁘게 피고 있는 중입니다 .....^^^* 노랗게 피던 복수초들도 오늘 내린다는 비에 모두 잎들이 떨어지지 싶습니다.. 어쩌면 매화꽃들도 이번 비에 다수는 떨어질듯 하구요.. 매화꽃은 향기도 좋고 꽃도 이쁜데 짧게 보는게 아쉽습니다 ㅎ 이쁜 .. 카테고리 없음 2020.03.26
으아리네 산속에 작은 연못에도 봄이 올라왔네요..^^* 청매화꽃 향기 아래 작은 미니 연못에서도 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ㅎ 노란 꽃창포들이 잎줄기를 올리기 시작 했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저속에는 홍연과 노랑어리연 물풀등 수생식물이 서식을 하는데 작년에도 수많은 올챙이들이 모두 먹어 버렸네여 그래서 꽃도 못보고 잎도 갉아 먹..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