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화단에 한뺨도 안되는 노란 미니수선화들이 앙증 맞게 피였습니다.....^^*
한달이고 두달이고 꽃들이 배색을 이루면서 향기도 품어주고
분홍색에 흰색에 노란색에 청색에 이쁘고 조화롭게 그림도 채워 주고 ..
으아리네가 바탕색으로 마무리 할수 있게 기회를 주면 좋으련만 ㅎ
봄 이라는 한글자에 맞추기라도 한듯이 짧게 지나가 버리니 아쉽기만 합니다....
이렇게 봄이 지나다 보면 으아리네 바탕색은 간곳이 없이
자연이 그려내는 초록의 바탕색이 마무리 짖겠지요 늘 그랬듯이 말입니다 ㅎ
모두가 소중하고 어여쁜 생명체들 입니다 ...
연못에 물틀어 놨습니다 ..내일도 기온이 내려간다고 해서 ..ㅎ
안에 도룡용들과 올챙이들이 바글이 하네요 ...ㅎ
음직이는 자연들도 보살펴야 하고 할일이 많답니다 ㅎ
애긍 슬슬 나가봐야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