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을에 취나물....참취의 꽃들이 활짝 입니다.........^^* 참취의 꽃들이 아주 활짝 입니다.....마치 작고 하얀 소국 같습니다.....ㅎ 약간은 꽃들들이 피다 말은듯 생기다 말은듯한 엉성한 모습으로 피지만 이 꽃들이 얼마나 곱게만 보이는지요 ㅎ 저 많은 꽃들이 씨방을 맺으면 그중에 반만 씨앗이 자연으로 직화가 된다면 이 언덕은 아마 취나물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9.17
자연속에서 어느새 감이 이렇게 익었습니다.....^^* 자연속에서 어느새 이렇게 감이 익어 갑니다...... 뜨겁던 폭염이 두주정도 지났을까요 ㅎ 더운 여름만 같았던 감나무에도 어느덧 가을이 왔습니다.. 노랗게 익은 감들이 떨어지네요 요즘 감잎들이 하나둘 떨어 지는게 늡니다 ㅎ 아침 점심 저녁 수시로 눈에 띄면 쓸어 내고 있네요 그중에..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9.16
올해 처음 열린 으아리네 대추 4개 ㅎ 대추나무를 심고 한 삼년 되었나 봅니다.....어린 모종을 심어서 그런지 올해야 꽃도 피고 열매도 맺었습니다...^^ 꽃은 그패도 조금 핀거 같던데 대추는 딱 4알이 열렸네요 ㅎ 그래도 이게 어디 인지요 ㅎ 약을 해주기를 하나 밭뚝 돌틈 사이에서 자그마한 키에 그래도 4알이나 열였는데요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9.16
지네 뱃속에도 연가시가 바글이..........ㅠ 아래 동영상은 곱등이 뱃속에서 나오는 연가시 3 마입니다 (2017리 년 8월24일 촬영) 가을이 되고 습기가 많고 촉촉 하다보니 ...산속에 가끔 보이던 지네가 요즘은 자주 보입니다 .. 사진속 지네는 그나마 더큰 지네에 비하면 작은 지네에 불과 하지만 족히 한뺨은 되는 지네 입니다... 지네..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09.14
가을의 화려한꽃 금계국.........^^* 코스모스 처럼 한여름 부터 계속 꽃이 피고지고를 반복 하고 있는 으아리네 금계국 입니다......^^ 한 언덕이 모두 금계국으로 덮혀 있는 으아리네 금계국들은 황금색으로 얼마나 이쁜지요 ....ㅎ 일차 일찍 핀 금계국은 흉해져서 모두 베어 주웠더니 새로히 또 이쁘게 금계국들이 올라 오..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9.14
고추따서 태양초로 말리고 있습니다..........^^* 붉은 고추따서 햇볕에 태양초로 말리고 있습니다.........햇님이 방긋이 웃어 주어야만 가능한데 모르겠네요...^^ 오늘도 계곡 건너 가서 미니 사과밭에 칡덩굴 걷어내고 풀깎고 .. 아카시아 나무들이 얼마나 새로 올라 오는지 그거 모두쳐내고 그러고 나니 이시간 이네요.. 힘들어서 올라와..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9.13
독사인 살모사 어린뱀이 화단에서 허물을 ......ㅠ 화단에 풀을 뽑고 사진속 같이 풀한포기 없이 저렇게 손으로 모두 뽑고 난지가 얼마 안됐는데.. 가만히 들여다본 화단에 뭔가 눈에 익은듯한 모양새가 보여서 저게 뭐더라 ....많이 본 그림인데 ..이러면서 들여다 보는데. 세상에나 살모사인 독사의 허물이네요... ㅡ,.ㅡ 은제 저렇게 허물..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09.13
요즘 으아리네 가을은 바쁘네요 ㅎ 지난주 부터 포도를 따기 시작해서 요즘은 포도 따느라 으아리네가 쬐메 바쁘네요 ㅎ 엇그제 김장배추 심었습니다......오늘이 4일째인데 벌레들이 줄기만 남기고 배추모종잎을 모두 갉아 먹고 있습니다 ㅎ 다시 반판이라도 사다 심어야 할까 봅니다 .. 주변에 약을 안치다보니 벌레들이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9.13
자연재배 고구마와 대파 ...........^^* 고구마를 심고 심어도 고라니가 모두 모종을 뽑아 먹고 먹어서 한번도 캐본 적이 없습니다 .. 해서 올해 처음 울타리를 쳤는데 고라니들 한테는 쬐메 미얀 하지만도 으아리네 고구마는 올해는 잎이라도 구경을 하네요 ㅎ 처음 잎구경을 하는 고구마는 꽃도 피고 비록 풀밭에서 자라고 있..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9.13
장독대 근처에도 슬슬 가을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백로가 지났다고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도 선선하고......... 한낮의 햇님은 외출을 줄이고 싶다고 이곳 저곳에 떼쓰는 아우성이 들리는듯 하고... 어두룩한 초저녁은 왜그리 빨리 느껴지는건지....... 촉촉한 산속의 공기 한방울 속에 숨은 작은 물방울들은 소리 없이 한방울 한방울 글을 쓰..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