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2715

이가을에 취나물....참취의 꽃들이 활짝 입니다.........^^*

참취의 꽃들이 아주 활짝 입니다.....마치 작고 하얀 소국 같습니다.....ㅎ 약간은 꽃들들이 피다 말은듯 생기다 말은듯한 엉성한 모습으로 피지만 이 꽃들이 얼마나 곱게만 보이는지요 ㅎ 저 많은 꽃들이 씨방을 맺으면 그중에 반만 씨앗이 자연으로 직화가 된다면 이 언덕은 아마 취나물 ..

자연속에서 어느새 감이 이렇게 익었습니다.....^^*

자연속에서 어느새 이렇게 감이 익어 갑니다...... 뜨겁던 폭염이 두주정도 지났을까요 ㅎ 더운 여름만 같았던 감나무에도 어느덧 가을이 왔습니다.. 노랗게 익은 감들이 떨어지네요 요즘 감잎들이 하나둘 떨어 지는게 늡니다 ㅎ 아침 점심 저녁 수시로 눈에 띄면 쓸어 내고 있네요 그중에..

독사인 살모사 어린뱀이 화단에서 허물을 ......ㅠ

화단에 풀을 뽑고 사진속 같이 풀한포기 없이 저렇게 손으로 모두 뽑고 난지가 얼마 안됐는데.. 가만히 들여다본 화단에 뭔가 눈에 익은듯한 모양새가 보여서 저게 뭐더라 ....많이 본 그림인데 ..이러면서 들여다 보는데. 세상에나 살모사인 독사의 허물이네요... ㅡ,.ㅡ 은제 저렇게 허물..

장독대 근처에도 슬슬 가을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백로가 지났다고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도 선선하고......... 한낮의 햇님은 외출을 줄이고 싶다고 이곳 저곳에 떼쓰는 아우성이 들리는듯 하고... 어두룩한 초저녁은 왜그리 빨리 느껴지는건지....... 촉촉한 산속의 공기 한방울 속에 숨은 작은 물방울들은 소리 없이 한방울 한방울 글을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