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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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내린날에 으아리네 농장 모습 입니다..........^^*

첫눈 치고는 너무 많이 오던날에 으아리네 농장 모습 입니다 ...ㅎ 눈이 와도 너무 와서 눈을 쓸어 내면서 길을 내고 농장으로 올라 왓지만 몇일이 지난 지금도 농장 여기 저기에는 눈들이 남아 있습니다 .. 아마두 산속이라서 그런듯 싶습니다 ㅎ 다른데는 모두 눈이 녹아서 은제 눈이 왔..

한겨울 보약인 자연산 냉이들도 보라빛 옷으로 멋을.......ㅎ

자연산 무공해 겨울 냉이들이 한겨울 추위에 보라빛 옷을 입고 한껏 멋을 내고 있습니다 ...^^ 한겨울 추위가 심해 질수록 보라색은 짙어지고 뿌리는 깊게 내리며 아주 야무지게 자란다는거 ㅎ 씨를 뿌린것도 아니것만 이렇게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ㅎ 냉이좀 캐서 팔아야 할까 봅니다 ......

불피워 놓고 막걸리에 대파를 구워서 먹는그맛이란 ㅎㅎ

으아리네가 겨울 채비 한다고 하우스 문을 닫다가 보니까 이중 문짝 비닐이 아주 유리 조각 같이 우수수 떨어지지 몬가요 ... 몇년 사용 했다고 비닐이 삭은 거네요 해서 철물점에 가서 180 짜리 비닐 3마 3마 이렇게 6마 사서는 두겹이라서 반으로 잘라서 비닐 갈으려고 준비만 해놓고 이래..

귀욤둥이 반려견 어쩌라구 이렇게 이쁜 표정을 ㅎㅎ

으아리네 반려견중에 제일 작은 장모치와 꼬맹이 입니다 .. 작아도 얼마나 작은지 코도 작고 입도 작고 얼굴이며 이빨도 밥을 먹는게 신통할 정도네요..ㅎ 저렇게 털이 길어야 강아지 같으지 미용을 시키면 너무 작아서 어떻게 않을수도 없습니다 ㅎ 그래서 미용은 으아리네가 부분 미용..

눈이 소복하게 내린 농장길을 비자루로 길 만들며......ㅎ

하얀 함박눈이 펑펑 내려서인지 온세상이 검은색과 흰색의 흑백 사진 입니다 ㅎ 농장에 도착해보니 길이 없네요 ..ㅎ 제설차가 도로를 제설해놓다보니 차가 들어가는 길은 턱이 높게 생겼습니다 핫바퀴 도는것을 겨우 차를 대고는 하얗게 눈으로 덮힌 길을 보며 이러지 싶어서 철물점에..

으아리네 6쪽 토종 밭마늘 23 접 심고 흙 덮어줬씁니다 ........^^*

내년 마늘 농사 씨앗 심어 놓고 흙 덮어 놨습니다 ....ㅎ 밭길이가 워낙이 길은지라 한골에 마늘 다섯접이 넘게 들어가는듯 합니다 ㅎ 토종 6쪽 밭 마늘 인데 으아리네가 올해 농사 지어서 매달아 말린거 한쪽 한쪽 쪽내서 심었는데 올해는 으아리네가 관리를 잘했는지 마늘이 싱싱하니 상..

이쁜 으아리네 쪽파들 아쉽지만 모두 뽑아서 다듬었습니다 .....^^*

오늘 아침은 빗방울이 살짝 보이는듯 하다가 말다가 .. 농장 들어오는내내 고속도로에서부터 그러기에 으아리네 오늘은 쪽파나 모두 뽑아서 다듬어 가지고 파김치하고 파장아찌나 해보자 싶었습니다 ㅎ 주차장에 차를 세우니까 비가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자루 하나 들고 밭에 들어가서 ..

시골동네 지인들하고 시골에서 두부 만들어 먹었습니다 .....ㅎ

시골에서 우리 통장님이 두부 만들어 먹자고 콩한말 사오겠다고 하셔서는 지인댁에서 가마솥걸고 갈아온 콩물을 넣고 두부를 만들었습니다 ㅎ 순부부도 만들고 두부도 만들고 비지도 만들어 띄워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 콩한말에 겨우 사진속에 두부 한판 나왔구요 ㅎ 냄비에 순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