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오늘은 비소식이 있지만 지금 이시간은 햇님도 방긋 웃는 포근한 아침 입니다 ...^^* 오늘 부터 마늘 쪼개려구요 ㅎ 마늘 쪼개서 씨앗 만들고 그걸 밭에 심어야 내년 봄에 이쁘게 올라오는 파릇한 마늘들을 만납니다 ㅎ 한삼십접 정도 심어 볼까 하는데 오래 쪼개야 하겠지요 ㅎ 토종 6쪽 ..

가을이라 으아리네 눈이 아주 호강 합니다 ㅎ 여기를 봐도 단풍 저기를 봐도 이쁜 단풍들 입니다 ㅎ 으아리네는 별도로 단풍놀이 갈 필요가 없습니다 부러우시지요 ㅎ 으아리네 사진속에 보이는 야생화들 하우스 앉은곳이 좌청용 우백호 입니다 ㅎ 하우스 뒤에도 산이요 좌측에도 산이..

시골 지인댁에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곶감들이 가을 햇님과 바람덕에 꾸들이 하게 말려 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비가 많이 와서 곶감 농사 하시는 분들이 곰팡이 때문에 손해들을 많이 보셨다고 했는데 올해는 다행이 가을 수확기에도 비가 없고 해서 곶감 만들기에는 좋은 조건이지 ..

친하게 지내는 시골 동네 원주민이신 지인댁에서 농사지은 하얀 부로콜리 입니다 ....^^* 그런데 이 이쁜 채소를 누가 심었느냐 하면 이댁 따님이 지었습니다 ㅎ 내일 그러니까 11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결혼을 하는 이댁 큰딸인데 . 꽃도 좋아하고 그림도 잘그리고 ㅎ 이제는 이런 채소 ..

인물 좋은 으아리네 미남 진도견 황구 우리 진국이 입니다 ......^^* 으아리네를 얼마나 좋아 하는지요 ㅎ아주 장난도 좋아하구 성격이 활달하고 온 농장을 다 뉘비고 다닙니다 ㅎ 특히나 풀이 있는곳을 좋아라 해서 비스듬한 언덕도 뛰어다니구요 ㅎ 풀이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뛰어 다녀..

산속의 주변은 여기 저기가 어느새 단풍으로 울긋 불긋 합니다.... 언제 이렇게 단풍이 붉어 졌는지요 ... 김장철이 됐는지 고추가루도 방앗간에 가서 빻아오고.. 생강들도 얼을가봐 밭에서 캐오고 .. 가을걷이 끝난 밭에서 다시 또 내년 농사인 마늘들이 심어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 으아..

으아리네가 산속 공기 좋은 곳에서 농사지은 자연재배 무농약 들깨를 판매 합니다 ...^^* 들깨는 토종 들깨 이구요 ...한말에 오만원 입니다 .......택배비는 별도 입니다 .......^^* 혹시 들깨 필요 하시면 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

늦가을의 으아리네 텃밭에도 작은 생명들이 겨울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 이쁘게 새싹을 올리는 방풍나물 부터 냉이 여주 부로콜리 고추 가지등등.. 차가워지는 초겨울에는 냉이는 잎이 자주빛으로 변하고 하나둘 사그러들지 싶습니다 ... 오늘 대전기온이 뚝 떨어지고 시내..

으아리네 식구들이 좋아라 하는 반찬 입니다 ...ㅎ 찬바람이 불어오니 꼬막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꼬막 살짝 삶아서 한쪽 껍데기 떼어내고는 진간장조금 물조금 마늘 파송송 설탕 쬐금 고추가루 쬐끔 ㅎ 꼬막위에 이렇게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끼얹고 버물이 버물이 해서는 마지막에..

밭에서 크고 있는 자연재배 무농약 배추들 입니다 ....ㅎ 제법 속이 차려고 잎을 오므리고 있는데 비가 안와서 인지 아주 야지게 크고 있습니다 ㅎ 아직 한달은 더 커야 하니까 김장은 충분히 하지 싶습니다 ... 배추가 껍질도 얇은것이 아주 맛나게 잘 크고 있습니다 ㅎ 집달팽이 서너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