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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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등나무에 등나무꽃이 주렁이 주렁이 .....^^*

등나무를 키운지 오래 됏지만 올해 등나무꽃이 제일 많이 핀듯 합니다 ....^^* 겉에 보이는 부분에도 저렇게 잔득 등나무꽃들이 매달렸지만 등나무 속에서도 꽃들이 얼마나 매달렸는지요 등나무꽃 자제가 색도 이쁘고 모양새도 이쁜데 아주 주렁이 주렁이 하게 매달려서 더 이쁘네요 ㅎ ..

5월 5일 어린이날에 참깨 심은 참깨밭 입니다...........^^*

참깨밭을 두번 갈아서 골 만들었습니다 ㅎ 첫번째골은 너무 넓게 타서 맞는 비닐이 없더라구요 농협경제사업장에 전화를 해봤는데 그렇게 큰 비닐은 팔아본적이 없다고 ㅎ 그래서 밭에 다시 골을 조금 작게 만들어서 갈았습니다 ...밭을 두번 갈았네요....살다가 이런이이 ㅎ 골이 커도 ..

농장에서 바라본 앞산도 초록의 새옷을 장만 ㅎ

농장에서 바라본 앞산들은 누렇게 겨울 이였다가 ... 봄이라고 외출준비를 하는건지벗꽃으로 연지 곤지를 찍고 화장을 하더니.. 바쁘게 몇일 지나는 사이에 벗꽃도 피었다가는 지고 주변 나무들도 초록의 새옷을 장만해 입었습니다 ...^^ 이렇게 봄에 산들이 연한 연두색의 새옷에서 진초..

으아리네 농장 입구의 금낭화들 입니다 ......^^*

요즘 농장에 들어서면 금낭화가 눈에 제일 먼저 들어 옵니다...^^* 저렇게 많은 꽃들을 매달고는 어떻게 꽃대가 그 강한 바람을 견디고 서있는지 대견 합니다 ㅎ 꽃대 하나에 꽃송이들이 못맺어도 20송이는 넘지 싶습니다 .. 하얀 철죽들도 그렇게 이쁘게 피더니 하나둘 지기 시작을 하고 ..

참깨밭에 골을 너무 크게 처서 참개도 못 심고... ㅡ,.ㅡ

으아리네 오늘 계획은 참깨밭에 밭 고르고 참깨들을 모두 심는 일 이였습니다... 5월 1일에 밭을 갈고 이날 저녁 부터 2일까지 비가오고 3일인 어제도 밭에 물기가 가득해서 들어갈수가 없어서는 오늘 밭도 이쁘게 다듬고 참깨 씨앗 뿌리고 비닐덮고 그러려고 했는데 그러질 못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