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서 바라본 앞산들은 누렇게 겨울 이였다가 ...
봄이라고 외출준비를 하는건지벗꽃으로 연지 곤지를 찍고 화장을 하더니..
바쁘게 몇일 지나는 사이에 벗꽃도 피었다가는 지고 주변 나무들도 초록의 새옷을 장만해 입었습니다 ...^^
이렇게 봄에 산들이 연한 연두색의 새옷에서 진초록의 옷으로 갈아 입기 시작하면
세상 부러울께 없은 으아리네 입니다 ㅎ 새옷 장만에 돈을 얼마나 들었을까요 나무들이 ㅎㅎ
이시기가 되면 눈도 시원하고 일하다 더울때 시원한 냉커피 한잔에 ..저 멀리 보이는 시원한 초록 한잔이면 피로 회복제 입니다 ㅎ
일년 일심히 일하면서 쉬엄쉬엄 바라보는 자연은 으아리네 한테 힐링이고 삶 입니다..
이렇게 잠시 잠시 바라보는 이 순간을 위해서 열심히 일도 하지 싶습니다 ㅎ
딩가딩가 놀기만 한다면은 저 앞산이 이쁘게 지금 같은 느낌으로 와 닿지 않을거 같습니다 ㅎ
멀리서 다른이가 또한 이쪽산을 바라본다면 이 산속 깊이 사는 으아리네도 자연속에 작은 잎사귀 한 잎 이지 싶습니다 ...ㅎ
자연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지금은 봄일까요 여름일까요 ㅎㅎ 겨울까지 자연은 쭈~~~~~욱 자란 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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