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냉이 것절이 했습니다 ......^^* 한겨울 꽁꽁언 땅에서 자주빛으로 잘자란 냉이 캐서는 ... 집에서 담은 재래식 고추장 조금 넣고 마늘 툭툭 쪄서 넣고.. 설탕쬐메 파송송 넣고 버무리 버무리 해서는 ... 더운밥에 냉이 하나 얹어서... 냉이 향이 가득한 봄을 한 수저 입에 넣었습니다 ㅎ 기회 되시면 냉이 것절이 한번 해서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03.17
으아리네 야생화.....3월의 노루귀꽃.....^^* 오늘은 복수초들 위에 벌들이 제법 날아 다니고 있어서 .. 그 벌들 사진좀 찍는다고 찰칵 찰칵 하는데 ........작은 꽃들이 보입니다 ... 얼마 전에도 내가 피였나 안피였나 ..이리저리 그렇게 살펴 보던.. 아주 작고 앙증 맞은 노루귀꽃들 이였습니다 .. 얼마나 반갑고 기쁘던지요 ㅎ 이쁘기..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3.16
복수초가 활짝 피였습니다.......^^* 오늘따라 복수초들이 아주 활짝 피였습니다.......^^ 봄날 같은 햇님이 방긋이 웃어 주다보니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 하루가 다르게 하나 둘 복수초들이 피다보니 매일이 다른 복수초 꽃밭 입니다..ㅎ 으아리네는 오늘 밭에 냉이도 캐고 풀도 뽑고 흙놀이 하고 노는 날입니다 .. 좋은 하루..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3.15
묵은지 고등어 조림 ........^^* 4년된 묵은지 넣고 국물 자작하게 해서 고등어 조림 했습니다.........^^* 묵은지 한쪽 꺼내서는 반을 잘라서 그릇 아래에 깔고 ...그위에 생고등어를 얹습니다.... 그위에 다시 묵은지를 날날하니 펴서 얹습니다.... 그리고 쌀뜬물을 넉넉하게 부어 줍니다 ....다른 양념은 아무것도 안해도 되..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03.14
꽃을 피울까 말까 고민중인 복수초.......ㅎ 복수초가 고민중에 있습니다....ㅎ 오늘 꽃을 피울까 말까 이러고 있는듯 합니다 ㅎ 봉오리를 살짝 벌리고 있는데 저렇게 여린 꽃잎을 지니고 땅속을 헤치고 나온다는게 참 대견 합니다...ㅎ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3.11
3월9일의 복수초들............^^* 하루하루 고개를 새롭게 드는 복수초들 부터 ... 어제 피었던 복수초가 오늘도 이쁘게 피고 있는 모습들 입니다.......^^* 아마 일주일 정도 후면 전체가 다 노랗게 꽃으로 피어 있지 싶습니다...^^* 으아리네는 요즘 봄이 오는것을 눈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3.09
으아리네 복수초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 했습니다....^^* 으아리네 복수초들이 한송이 두송이 꽃을 피우기 시작을 했습니다...^^* 낮에는 활짝 꽃을 피웠다가... 해가 지면 꽃봉오리를 모두 오므린답니다... 추워서 일까요 ㅎ 자연은 관찰 할수록 신비 하기만 합니다.. 피고 지고를 반복하면서 한동안은 노랗게 피지 싶습니다... 지금 부터 복수초들..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3.08
계곡쪽 웅덩이 옆에 도룡용이 알을 낳았어요..... 비가 와서 계곡 물이 폭포 소리를 내며 내려 갑니다.... 계곡 웅덩이에 물이 가득 고여 있을때 도룡용이 알을 낳은건지.. 아니면 계곡 한쪽 웅덩이에 알을 낳았는데 세찬 계곡물에 흘러 내려 왔는지.. 도룡용 알이물 웅덩이에서 약간 벗어나서 저렇게 나와 있습니다.. 거의 물속에 낳거든요..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6.03.08
2016년 3월 8일 오전 09:17 오늘은 하루 종일 마늘밭에서 껌딱지 하려고 합니다 ㅎ 풀들이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 어제 한줄반 풀뽑았습니다...ㅎ 아애 차를 대놓고 마늘 밭으로 들어가려구요 ㅎ 날이 조금 응큼해서 추울거 같기도 하네요 ㅎ 맛난 도시락 준비 하셔서 .. 으아리네 마늘밭으로 나들이 나오세.. 카테고리 없음 201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