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배추 물김치 담구기
두번째 이야기는 하는방법 입니다 ...ㅎ
백김치 소스를 양념물처럼 만들어서
절인배추에 적셔서 통에 담고 그러면..
물이 주르르 흐르고
양념속도 빠지고 해서 불편 하더라구요 ㅎ
그래서 으아리네가 쉽게 해봤습니다...ㅎ
무우 당근 쪽파 채 썰어 놓은것을 절인 배추에
일반 배추 김장 하듯이 속을 넣었습니다 ..
그냥 채 썰어 놓은 속이다보니
물이 흐를일도 없고 김치 담기가 좋더라구요 ㅎ
그렇게 배추에 속을 넣어서 속이 안빠지게
한쪽에 차곡차곡 쌓아 놓습니다 ..
그런다음 김치 통에다
속이 안빠지게 속 넣은 배추를 담고는
양념한 국물을 한번씩 부어 줍니다 ..
그렇게 배추 한켜 놓고 양념 국물한번 부어주고
이렇게 해서 김치통에 배추위까지 양념물이
살짝 올라오게 부어주면 됩니다 ㅎ
배추 넣고 양념국물 부어주고
그러면 배추에 양념이
골고루 베어서 맛나게 익습니다 ..^^
담는법을 다시 말하자면...
배추 잘 절으면 야채 썰어서 속넣고
양념 국물 열무김치 국물같이 맛나게
간 맟추어서 준비하고
김치통에 배추한번 양념물 한번
김치한번 양념물한번 부워주고 담으면..
양념국물에 적셔 하는거 보다
쉽고 편하고 좋으네요 ㅎ
양념은 새우젓갈은거 조금
마늘갈은거 조금 쪽파 당근 무우 채썰고
고추가루 설탕쬐금 소금 이렇게만 넣고
간마추었네요 으아리네는 ㅎ
조금 색다른 칼칼한 백김치 ㅎ
백김치는 하얗게 담으니까
빨간 배추 물김치란 이름이 좋겠어요 ㅎ
익으면 시원하니 맛나지 싶습니다 ...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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