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숲속구경 725

으아리네 농장 이곳 저곳 눈구경 하세요 ....^^*

어제 새벽에 눈이 제법 내렸습니다 ... 농장 이곳 저곳 반려견들 하고 산책해야 하니 오솔길을 내야 해서 비자루 들고 눈쓸면서 여기도 찰칵 저기도 찰칵 ㅎ 남는것은 사진 밖에 없는듯요 이렇게 많이온 눈들이 머리가 아파서 잠시 누었다가 나가보니 세상에나 언제 눈이 왓냐는듯 눈들이..

으아리네 움막 입구 눈구경 하세요 .........^^*

움막 들어가는 입구 인데 눈이 만들어낸 그림들 입니다 ...^^* 입구 등나무 줄기 위에도 하얀 눈들이 내려 앉았는데 덩굴위에 소복하니 이쁘네요 ..ㅎ 하룻밤 사이에 농장 경치가 달라 졌습니다 ... 자연이 밤새 부지런히 그림을 잘도 그려 놨습니다 ... 눈 녹으라고 비자루 들고 다니는 길은..

하얀 눈들이 밤사이 온 세상을 꿀꺽........ ^^*

여기 저기 눈꽃 세상 입니다 .... 산속의 하얀 세상이 너무나 이쁘고 아름답습니다 ...그림이 따로 없네요.. 나뭇가지 위에 내려 않은 눈들은 참 용하기도 합니다... 이쁜 눈들은 날이 포근해서 그런지 뚝뚝 녹아 떨어지네요 ... 언덕길에 미끄러 질가봐 눈에 오솔길은 내야 하지 싶습니다 ㅎ..

2019년 새해 첫날에 내린 으아리네 농장에 첫눈...

2019년 새해 첫날에 첫눈이 소복히 내렸습니다 .....ㅎ 오전에도 안왓는데 오후 되면서 내리기 시작해서 다섯시가 조금 못되니까 조금 적게 오더라구요 그냥 두자니 밤새 얼어 꽁꽁 이면 쓸기도 나쁘고 녹지도 않을거 같아서 장갑끼고 털신신고 비자루 들고 농장안에 계곡쪽 대형하우스 앞..

자연속 으아리네 크리스마스날 저녁 풍경.......^^*

크리스마스날 오후 5시반쯤의 으아리네 풍경 입니다 ..... 동짓날도 지났으니 이제는 밤이 조금씩은 짧아지고 낮이 길어 지겟지요 .. 아직은 눈꼼만큼의 길어짐의 표시는 없지만도 자연은 음직이고 있을 겁니다 ......아마도 ㅎ 시시각각 이런 저런 모습을 만들어 주는 자연에게 감사 하고 ..

이제 포도밭을 지나 대문으로 해서 도로까지 눈쓸기 ㅎ

포도밭을 지나서 대문을 나와 저아래 도로가 보이는 주차장까지 쓸고 내려가면 눈쓸기는 끝이라는 ㅎ 그래도 포도밭 마늘 하우스 내려가는 계단이며 그쪽은 사진도 못 찍었네요 지금 보니 ㅎ 쓸고 내려가면서도 미끄러 질까봐 다리에는 긴장의 힘이 들어가고 ㅎ 팔에도 역시 왼손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