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숲속구경 725

자연속 으아리네 농장의 11월 초순 풍경......^^*

으아리네 5060 농장 블러그는 으아리네가 농사를 지으면서 살아가는 내용을 일기 처럼 적어가는 블러그 입니다... 계절 별로 농사별로 이런 저런 살아가는 그림을 그리는 블러그라서 쉰세대의 놀이터로 보시면 되네요 ㅎ 논네티가 팍팍 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구해 봅니다 ㅎ..

아름다운 자연속의 으아리네 농장 단풍 구경 ....^^*

이 사진속 자연이 이쁘다고 해서 일년내내 보게 해달라구 떼를 쓸수도 없는것이고 ㅎ 자연이 부리는 요상한 조화에... 감히 시비를 걸수도 없는것이고 ㅎ 보여주는 데로 보는수 밖에요 ㅎ 짧게 보여주면 짧게 볼수 밖에 없는 전시관이고 길게 보여주면 길게 볼수 있는 전시관이니 .. 자연..

겨울 텃밭에도 쪽파와 적상추가 이쁘게 자라는중 ㅎ

으아리네 움막 아래 작은 텃밭에도 겨울 채소들이 아장 아장 걸음마 중입니다 ㅎ 비가 안와서 저녁 이슬을 머금고 아침에는 촉촉하게 쪽파 잎에 이슬이 맺혀 그 이슬로 크는듯 하더니 오늘 부터 이렇게 빗님도 오다가 말다가 내일하고 모레 까지 빗님이 흠뻑 와준다니 겨울 채소들 한테..

감나무에는 감들만 앙상하게 매달려 있고......

산중에는 고염 나무 잎들이 제일 먼저 떨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는 두터운 감나무 잎들도 하나 둘 떨어지고... 바람이라도 세차게 불어데면 우수수 떨어지는 나뭇잎들을 쓸어내고 또 쓸어내고를 셀수 없이 했는데.. 어느새 된서리에 더 빨리 내려 앉은 감잎들은 나무에서는 이제 ..

농장에서 바라본 자연은 지금 변신중 입니다 ..........^^*

으아리네 산속의 주변도 제법 단풍으로 울긋 불긋 변신중 입니다 ...^^*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들도 해마다 지켜보니 .. 잎이 제일 먼저 떨어지는 나무도 있고 .....늦게 까지 매달렸다가 떨어지는 나뭇잎들도 있습니다.. 잎이 큰거부터 작은 솔잎까지 자연 그대로의 순서가 있는듯 합니다 ..

귀농귀촌 전기시설 차단기 설치는 이렇게......^^*

어제는 풋고추 마지막으로 따려고 햇더니 .. 오후 들면서 천둥에 번개가 번쩍이고 ㅎ 세상 어제같이 크게 친 천둥 번개는 처음 봤습니다 .. 형광등에서 스파크가 번쩍 화장실 온수기에도 번쩍 하더니 불이 모두 나가더라구요 지하수 물을 틀어 보니 물도 안나오데요... 기상청에 전화해서 ..

으아리네 시골 농장가는 단풍길 두번째 ...ㅎ

외국의 어느 나라 같지 않나요 ㅎ마지막 사진은 ㅎ 커다란 낙엽송들도 많은데 어느 시간대에 찍느냐에 따라서 서구적인 이미지도 풍깁니다 ㅎ 이제는 하다하다 도로가 다 이뻐 보이니 어쩐데요 ㅎ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시골길에 몰쌍식한 사람들이 차에서 작은 쓰레기 봉투를 던져놔..

농장 가는 시골길에도 단풍이 곱게 물드네요 ㅎ

차로 달리면서 찰칵 찰칵 해본 으아리네 이쁜 시골길 입니다.....^^ 항상 이길이 새롭고 이쁘고 아름답다 ......라고 생각 하면서 다니는 사람이라 산에 나무 하나 풀하나를 예사로 안보네요 ㅎ 요즘 나무에 단풍이 들기 시작 하면서 얼마나 이길이 더 고운지요 ㅎ 떨어진 낙엽들은 다니는 ..

으아리네 도토리 녹말가루 말리는중............^^*

지난주 목요일에 방앗간에 가서 도토리 빻아오고 ...밤새 시커먼 도토리물 빼내고는 금요일 아침에 도토리 빻은거 자루에 담아서 도토리 앙금 내려 놓고는 하루 가라 앉혀야 녹말이 생기다보니 토요일 오전에 도토리 녹말물에 윗부분 허실이 물은 곱게 빼내고는.. 곱게 가라 앉은 앙금 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