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숲속구경 725

항아리 옆에 통나무 두개로 조형물 만들었더니 .......ㅎ

올봄인가 시골 동네를 두어개 지나서 한 지인댁에 은행나무 자른다고.. 아는 형한테 엔진 톱으로 잘라 달라는 부탁이 들어왔네요 .. 그래서 나무 자르러 가는데 혹시 필요 하냐구 물으시기에 그럼 몇토박만 얻어다 달라고 부탁을 드렸네요 ㅎ 그리고는 경운기에 은행나무 토막을 세토막 ..

태풍에 뜯겨져 나가서 산적 대문 수리 햇습니다 .....ㅎ

지난주 태풍에 비에 나무도 쓰러지고 비닐도 찟기고 슬라브 지붕도 날아가고 그랬습니다... 하나 하나 수리를 거의 다 했습니다.....사진속 울타리 대문도 바람에 뜯겨서 산쪽으로 나뒹굴더라구요 그래서 나가서 주워오고 비슷한 나무쪽 가져와서 하나 둘 이리저리 대고 고정하고 그랫더..

요즘 같은 가을에 으아리네는시골에서 말리는 놀이중 ㅎ.........^^*

요즘 같은 가을에 시골에서 으아리네는 이러고 노는중 입니다 ㅎ 가을 작물도 밭에 모두 심어 놓고 보니 조금의 여유가 생기네요 ㅎ 김장배추며 김장무우 쪽파등을 모두 심고 조금의 여유를 햇볕에 말리고 있습니다 .ㅎ 오늘 김장무우 씨앗을 한번 더 심었습니다 ..ㅎ 으아리네가 밭에 퇴..

우는 햇님 끓어 앉고 가을을 말리고 있는중 입니다 ........ㅎ

바람도 살살 불어데고 햇님도 뜨겁게 울어데고 해서는..... 어설프게 붉은 고추 몇개 옥수수 몇개 호박 두어뎅이 이렇게 가을을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ㅎ 햇살이 너무 좋아서 잘 마르지 싶습니다 .... 비가 오는것도 아니요 흐린날에 커피 한잔의 여운이 남은 날도 아닐진데... 왜이렇게 마..

6월 으아리네 연못 주변에서 피고 있는 꽃들 입니다.......^^*

요즘 으아리네 산속에 작은 미니연못 근처 에서는 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ㅎ 장미꽃에 어성초 금계국에 섬초롱 바위취 미나리 아제비 등등요 ㅎ 이맘때 피는 노란 금계국은 언덕에도 가득히 피고 있는데 아주 이쁩니다 ㅎ 이쪽 언덕에는 거의 금계국이 자리를 잡은듯 합니다 ...^^* 6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