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오후 5시반쯤의 으아리네 풍경 입니다 .....
동짓날도 지났으니 이제는 밤이 조금씩은 짧아지고 낮이 길어 지겟지요 ..
아직은 눈꼼만큼의 길어짐의 표시는 없지만도 자연은 음직이고 있을 겁니다 ......아마도 ㅎ
시시각각 이런 저런 모습을 만들어 주는 자연에게 감사 하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
으아리네도 농번기를 지나서
겨울에 할일이 있는데 아직 시작은 못하고 있습니다 ...
계획은 세웠는데 선듯 시작은 안해 집니다 ..
몇일 남은 한해를 넘기고 새마음으로 새로 시작을 할까나 싶기도 하고
그냥 마무리 하고 한해를 맞을까나 싶기도 하고 ....갈등 중 입니다 ㅎ
쉽게 끝나지 않는 일이다 보니 시작 하기에는 시간이 별로 없고 ...
아마두 새해에 시작을 해야 할까 봅니다 ...ㅎ
눈이 왓으면 더 이쁜 크리스마스가 될거인데 아쉽네요 오늘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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