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질 안좋은 이곤충도 궁금 ㅎㅎㅎ 하우스 지붕 열려고 안에 들어 갓는데 곤충 한마리가 벌러덩 누워 있지 몹니까 .. 가만히 보니까 혼자는 일어나기가 쉽지 않아 보이더라구요 ㅎ 하필 벌러덩 한 땅바닥이 울퉁불퉁 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발버둥은 치지만 영 제가 볼때는 아니였네요 ㅎ 그래서 도움좀 주려고 만졌더니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8.11
산속이라 귀한곤충 같은데 이름 아시나요 ?? 으아리네 농장이 산속에 있다보니 벼라별 곤충들을 많이 접합니다... 그런데 곤충이라야 으아리네가 아는거라곤.... 매미 사마귀 방아개비 여치 메뚜기 귀뚜라미 갈색여치 곱등이 거미 등등 ㅎ 간단한 자연책에서 본거 이외는 거의 무레한 이네요 ㅎ 지금도 하우스안에 가을 곤충이 들어..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8.11
아들이 사준 목에 거는 선풍기 ...........^^* 요즘 애들 한테 엄마 더운데 뜨거울때는 일하지 말고 .... 물도 많이 먹고 건강 조심 하라는 톡이 자주 옵니다... 워낙이 날이 더운데다가... 엄마 성격이 뜨겁다고 안할 성격이 아니다 보니 걱정이 많이 되나 봅니다.. 집에 갔더니 온 택배 하나에 박스를 열어 보니 요거이 몬지 하나가 들어..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8.01
한 그루의 고목 나무로...........^^* 사람이 한세상 살아감에 있어서... 설레임과 기대속에 결혼이란것을 하고 자식들을 낳고 열심히 애들 기르면서 부를 축척하고 아이들 키우고 여우살이 시키고 지금은 텅빈 껍질이 되어버린 이나이에.. 더이상도 더 이하도 바랄거 없이 그저 건강하게 사는날까지 하루 하루 보람되게 살고..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7.26
덩치큰 나방 무늬가 무시무시 혹시 나방이름 아시나요 ㅎ 아침에 하우스를 여는데 뭔가 툭 하고 날아 가더라구요 크기로 봐서 새 같기도 해서는 아기새가 돌아 다니나 싶어서 살피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언듯 보니 무늬가 뱀 같기도 해서요 독사요 ㅎ 가장자리 날개 끝부분이 꼭 그렇게 생겼네요 ㅎ 놀랐네요 아주 ㅎ 자세히 보니 아주 험상굿게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7.20
도시와 시골의 기온차이.............^^* 시내를 다녀올일이 있어서 나가면서 시골길에서 온도를 재보니 34 도 입니다 그런데 시내를 나가면서 온도를 재보니 35.5 도나 됩니다 시골하고 도시가 저렇게 1.5도 차이가 나네요.. 시내는 도로의 열과 에어컨들의 열등 건물의 열들이 더운 열을 내품어서 그런지 엄청 덥습니다 ㅎ 반면에..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7.17
으아리네가 한 일주일 꼬박 바빴습니다 ㅎ 으아리네가 몇일 바빴습니다......마늘도 한 삼일 캤구요...ㅎ 다문화 가정에 토마토 심는다고 놉얻어서 일하믄서 일도 안하는 으아리네 점심 사드린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맛난 점심도 얻어 먹고 우애 안도와 주겟는지요 ㅎ 토마토 3천개 모종 심은데 반은 도와주웠습니다 ㅎ 그리고 들깨..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6.30
으아리네 계곡에도 물소리가 제법 납니다 ㅎ .......^^* 비가 왔다고 으아리네 계곡에 물이 제법 흘러 내립니다... 봄내 가물어서 산짐승 먹을 물도 없을 정도로 졸졸 흐르더니 물소리가 콸콸 나느것이 여기가 계곡 이구나 싶네요 ㅎ 이번비도 얌젼하게 필요한 만큼만 와주면 좋겠습니다.. 무슨 전쟁도 아니고 자연이 테러아닌 테러를 하네요 게..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6.30
로드킬 당한 능구렁이 ( 능사 )....ㅠ 으아리네가 정말 뱀은 징그러워서 실어 하지만 능구렁이가 이렇게 로드킬 당한것은 안됏네요... 독도 없고 유일하게 뱀이 뱀을 잡아 먹는게 능구렁이 라는데... 동네 지인이 언니 점심 안먹느냐고 내려오라고 점심 먹으러 갈거라고 해서 알았다고 내려갓더니 도로에 저렇게 능구렁이 죽..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6.13
점심으로 따끈한 해장국 한그릇 어떠신지요 ㅎ 햊 점심겸 아침겸 해장국 한그릇 먹으러 왔습니다....ㅎ 파김치 좋아라 한다고 맛난 파김치에... 양념한 고추까지 듬북 주시고 것절이도 많이 ㅎ 밥도 먹고 더먹으라고 친절 하신 우리 식당 아주머니 ㅎ 당골은 이래서 좋은가 봅니다 ㅎ 가끔 밤에 농장에서 집으로 가다가 한그릇씩 하고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