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가 농장에서 이일 저일 하다가 잠시 틈이 나면 커피 한잔 하곤 합니다.. 농장 여기 저기 중에서 유독 마음에 드는 장소들이 있는데 .. 이곳도 으아리네가 좋아라 하는 장소 중에 하나 네요 ㅎ 저 달달한 아이스 커피가 아직은 한낮에는 땡깁니다 ㅎㅎ 조금더 기온이 내려가서 ... ..

올여름 무더운 더위에 가믐에 많은 고생을 했을 매미 입니다.. 여름에는 우는 소리만 들리고 소리나는 곳을 바라봐도 안보이던 매미인데 이제는 서늘해지는 날씨에 나무에 올라가기 실은가 봅니다 몇일전에도 이렇게 하우스 망에 붙어서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도 이렇게 하우스 망에 붙..

으아리네 반려견들 올해 마지막 약 먹였습니다 ...^^ 마음 같아서는 안먹이고 싶지만 자연속에 살다보니 강지들이 혹시라도 위험 할까봐서 챙겨 먹입니다.. 심장사상충하고 기생충약하고 9마리 모두 먹였습니다 ...9월 1일날 ㅎ 이녀석들이 제가 먹이믄 안먹는 녀석이 있는데 아들이 먹이..

모처럼 햇님도 방그시 웃고 파란 하늘에는 하얀 뭉게 구름이 빠르게 달리기를 하는 아침 입니다 ㅎ 모처럼 대형 하우스 지붕도 활짝 열어 .. 마늘 하우스도 활짝 문열어 놓고 .. 움막도 활짝 열어 놓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아침을 맞습니다 ...ㅎ 으아리네 하고 모닝 커피 한잔들 하시렵니..

강한 태풍 온다고 해서 나무라도 산에서 쓰러지면 대형 하우스 덮친다고 강아지들 데리고 피신하려고 준비한 두 보따리네요 .. 비맞으면 강지들 딱여줄 수건 하고 화장지 패드 준비하고,, 대형견 말귀 알아듣는 애들은 각자 목걸이 하나씩 줄만 메게 준비하고 작은 강지들은 안고 뛰어야..

올해는 메뚜리가 많이 눈에 띄네요 농장안에서도 그렇고 .. 농장 밖에 밭에서도 메뚜기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ㅎ 좋은 일이지요 ㅎ 무식하게 생긴 갈색여치 보다는 이쁘게 생긴 우리 메뚜기가 많이 늘어나는게 훨씬 좋은일이네요 ㅎ 들깨밭에 가는데 울타리 망에 붙어 있더라구요 그..

올 여름 워낙이 덥다보니 우리 이쁜 반려견들도 혀를 내밀고 헥헥 거리는데 너무 딱했어요.. 작은 강지들도 그렇고 대형견들도 그렇고 선풍기도 돌려주고 그래두 머 워낙이 덥다보니 사람도 힘든데 털있는 짐승은 오즉 하겠는지요 .. 딸래미가 다녀 가더니 딸래미가 강지들 켜주라고 냉..

아침에 보면 밤새 벌레가 그랬는지 바람이 그랫는지 모르지만... 고염나무 잎들이 아주 수북하게 떨어져 있고 고염들도 안익은 생 고염이 그렇게 많이 떨어 지네요.. 감나무 잎 떨어 지듯이 그렇게 매일 떨어지는데 바람이 안부는 날에도 떨어지는것을 보면 아마 어떤 벌레가 그러지 싶습..

하우스 지붕 열려고 안에 들어 갓는데 곤충 한마리가 벌러덩 누워 있지 몹니까 .. 가만히 보니까 혼자는 일어나기가 쉽지 않아 보이더라구요 ㅎ 하필 벌러덩 한 땅바닥이 울퉁불퉁 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발버둥은 치지만 영 제가 볼때는 아니였네요 ㅎ 그래서 도움좀 주려고 만졌더니 ..

으아리네 농장이 산속에 있다보니 벼라별 곤충들을 많이 접합니다... 그런데 곤충이라야 으아리네가 아는거라곤.... 매미 사마귀 방아개비 여치 메뚜기 귀뚜라미 갈색여치 곱등이 거미 등등 ㅎ 간단한 자연책에서 본거 이외는 거의 무레한 이네요 ㅎ 지금도 하우스안에 가을 곤충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