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무더운 더위에 가믐에 많은 고생을 했을 매미 입니다..
여름에는 우는 소리만 들리고 소리나는 곳을 바라봐도
안보이던 매미인데 이제는 서늘해지는 날씨에 나무에 올라가기 실은가 봅니다
몇일전에도 이렇게 하우스 망에 붙어서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도 이렇게 하우스 망에 붙어서 울고 잇습니다 ^^
지금 안보면 언제 보겠는지요 ....이제 내년에나 만나야 되지 싶습니다..^^*
어쩌면 올해 마지막 매미가 될지도 모르기에 살금살금 가서 찰칵찰칵 해봤습니다 ...
날이 서늘하니 일할만 합니다 ...건강한 하루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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