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 선물로 들어온 케익 입니다 ............케익이 이뻐서 한바퀴 돌려 가면서 찰칵 찰칵 하다보니 집뒷쪽으로 스위치가 있는 겁니다 ㅎ 그것을 살짝 올려보니 세상에나 이쁜 집에 불이 들어 오네요 ㅎ 아긍 정말 이쁘더라구요 불을 끄고 나니까 ㅎ 크리스 마스 카드가 따로 없습니다 ㅎ 이쁜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7.12.25
눈덮힌 움막도 날이 풀리는지 녹고 있습니다..... 산중에도 기온이 올라가고 있는지 여기저기 녹는 소리가 들립니다 ... 쓸어 놓은 눈길도 녹고 있고 하얗게 덮여있던 움막의 지붕도 조금씩 녹고 있습니다.. 하우스 안에 있자니 하우스 지붕의 꽁꽁 얼었떤 얼음들이 녹으면서 비가 오는듯 툭툭 물방울이 떨어지고 . 얼었떤 땅은 질척하니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7.12.14
강추위에 처마밑에도 고드름이 주렁이 주렁이 .... 비가 오고 눈이오고 기온이 내려가다 보니까 .. 하웃밤 사이에 하우스 처마 밑에도 고드름이 생겼습니다... 고드름이 아직은 작게 매달렸지만 이대로 기온이 계속 내려간다면 낮에는 하우스 지붕위의 눈들이 녹으면서 물이 주르르 흐를테고.. 강추위에 그물은 흐르면서 얼면서 하면서 더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7.12.12
산속에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눈의 두깨좀 보세요 ㅎ 팔이 아풉니다 눈을 쓸어 내는데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ㅎ 눈은 와야 합니다 비나 ㅎ 왜냐 하면 땅속이 너무 매말라 있거든요 ... 이렇게 눈이 와주면 마늘밭에도 눈이 녹아 물이 들어 가구요 땅도 촉촉해지구 이렇게 녹아주는 눈에게 감사 하면서 크는 식물들도 있습니다 ㅎ 그렇..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7.11.24
길냥이 엄마와 아기냥이들 .......^^* 사진속에 엄마 길냥이가 으아리네 농장에 산책 다니는 길냥이 입니다 .. 밭을 갈아 놓으면 그 보드리한 흙에 응가도 하고 보란듯이 덮는 여유까지 부리는 포스 있는 길냥이 ㅎㅎㅎ 어느날은 밭에서 응가 하는 길냥이를 보고 쉬익~~ 이렇게 쫒아 보려고 소리를 냈는데 고개를 돌리더니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7.11.20
꼬마 자동차가 귀엽고 이뻐서 찰칵 해봤습니다 ㅎ 일이 있어서 농협에 잠시 들렸다 나오는데 어마나 이쁜 꼬마 자동차가 있지 몹니까 ㅎ 이리봐도 이쁘고 저리봐도 이쁜게 앙증에 귀엽기 까지 너무 이쁘더라구요 ㅎ 차주인이 바퀴에도 휠을 이쁘게 변신 시켜놔도 더욱이 빨간색이 돋보이는게 차를 훨신 이쁘게 보이는 역활을 하더라구요..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7.11.12
야생화들 화단에 겨울 이불 덮어 주기 시작 했습니다 .........^^* 포근하게 낙엽 이불 덮은 이쪽 화단에는 복수초들이 가득 하답니다 ....^^* 한겨울 눈속에서도 봄의 전령사로 제일 먼저 핀다는 복수초들이 으아리네는 참 많습니다 ...^^* 복수초와 앵초같은 봄 야생화들을 좋아라해서 해마다 번식 시키고 여기저기 심어 가면서 키우고 있습니다..ㅎ 으아..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7.11.12
시월도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 가네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시월도 이제 몇일 안남았네요 .....오늘은 바람이 안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들깨를 못 털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착하게 있어주면 으아리네 일좀 할거 같은데요 ...애휴 자연이 어제 그제는 조금 야속했어요 ㅎ 아픈몸 일으켜서..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7.10.23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비가 오고 나더니 오늘 아침은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 산속은 5도 시내도 7도 이제는 겨울채비 해야 할듯 합니다 ... 으아리네는 겨울 조끼 꺼내 입은지 조금 됐습니다 ㅎ 산속이다 보니 오후만 되면 바람에 또 기온에 차가움과 추위가 느껴진지 오래네요 .. 들깨들도 안베어 냈는데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7.10.13
가을 사마귀 한마리가 외로워 보입니다 ..... 으아리네 작은 텃밭 한켠에 앵초들이 한골 심어져 있고 또 한골은 복수초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 이른봄에 피는 꽃들 이다보니 지금은 복수초들은 잎조차 사라져 잠자러 들어갔고 .. 앵초들은 잎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골은 모종들을 심어 키우는 밭으로 생각 하고 있는데..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7.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