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포도 원두막 입니다 .........^^* 포도 판매를 시작 했습니다 ...........포도즙도 주문이 들어와서 포도알 따서 즙도 짜러 보내야 하고 내일 부터는 포도밭에서 살아야 할듯 합니다 ...ㅎ 내일 아침에 고추 건조 된거 햇볕에 한번더 볕에 내다 널어 놓고... 포도 따서 즙도 짤거 따서 한 60키로 보내고... 시간이 조금 나면 움막..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9.13
이렇게 비오는날엔 따끈한 국물에 라면이 생각난다는 ㅎ 아들래미가 추석 선물에 포함한 두개의 라면포트네요 ㅎ 하나는 딸래미 주라고 하나는 엄마 힘들때 귀찮다고 식사 거르지말고 라면이라도 삶아서 밥말아 드시라구 사왔습니다 ㅎ 그냥 쉬는곳에 두고 출출하면 찌게도 해서 드시고 그러랍니다 ㅎ 산속 이다보니 겨울에는 음직이기가 추..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9.09
낮에는 강지가 물고 밤에는 능구렁이가 길을 막고 ㅎ 낮에 전화를 한통 받았는데 지인이 친정 엄마 모시고 포도 따러 오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을 정하고 일을 하는데 아래 왔다고 올라 간다고 해서 마중을 나갔지요 ㅎ 예쁜 말티즈 강지도 항상 동행 합니다 ㅎ 반가워서 인사 건내는데 강지가 까칠 합니다 ㅎ 친정엄마가 김치 냉..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9.09
아들이 가져온 마음 ...추석 선물......^^* 아들이 바쁘다 보니 자주 오지를 못 합니다 .... 와도 온다는말 하나 없이 그냥 쓱 와서 엄마 어디시냐고 왔다고 전화오네요 ㅎ 고개넘어 복숭아 원두막에 가서 커피 한잔 하는데 농장에 계시냐고 왔다고 전화가 와서 갔더니 차가 올라가야 한다고 짐이 좀 많다고 하더라구요 사료도 사오..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8.28
아침에 대형 연동 하우스 열러 들어갔더니 누룩뱀이 어슬렁 ㅡ,,,ㅡ 대형 연동 하우스가 3동인데 철동같이 막아서 들어올때가 없을건디 어찌 들어왔을까요 대체 ㅎ 어디가 또 뚫렸나 봅니다 ..ㅎ 산속이다 보니 쥐가 있습니다 ㅎ 아마 쥐가 어디를 또 뚫어 놨나 봅니다 ...뱀은 머리만 들어가면 어디든 다 들어 올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길이든 하우스 안이든..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8.25
새로 만든 대문 안으로 들어와 보시렵니까 ㅎ 기존에 있던 대문을 서너발자욱 옆에 땅이 들어와 있어서 뜯어서 다시 옯겨 달았습니다.... 양쪽 대문에서 열린 대문쪽 반으로 항아리 놓은 끝까지 고만큼 때문에 한여름 땡볕에 동네 통장님 이하 여러 분들이 오셔서 수고좀 하셨습니다 ㅎ 새로 만든 대문이 깔끔하니 여쁘네요 앞쪽으로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8.22
서너 벌자욱 때문에 뜯어야 하는 대문 ㅎ 밭을 사놓고 와보지도 않는 고약한 이웃이 구청에서 디지털 측량을 하기 전에 세운 농장 대문을 측량 하고 나니 서너 발자욱 이웃 밭이 들어 왔다고 대문을 뜯어 달라고 통지서를 보냈네요 ㅎ 으아리네가 농사짓는 땅안에 버젓이 드릅나무며 옷나무를 심어 놓고 말입니다 ㅎ 남에 땅에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8.21
산속의 작은 움막 8월의 풍경 입니다 .........^^* 으아리네 산속에 움막 주변 풍경 입니다... 항아리들 사이사이에 핀 바늘꽃은...... 모두 다른 곳으로 옮겨 심고 두어그루 작은것으로 남겨 놓았네요 서운해서 ㅎ 풀정리 하고 나니 항아리 주변도 깨끗하니 좋기는 한데 바늘꽃을 못봐서 서운하긴 합니다 .. 그러면서도 그래 장독대는 역시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8.09
독사비닐 모양과 올배미 닮은듯한 이 나방의이름은 ㅎ 요즘 하우스 모기장에 사진속 나방들이 여러마리 보입니다 그런데 멀리 날아가지도 않고 이렇게 매달렸다 아래로 내려왔다 이러면서 여러마리가 보이네요 날개의 가장자리는 쇠살모사의 뱀비닐 모양이고 머리 부분은 올빼미와 부엉이 모습을 언듯 생각 나게 합니다 ㅎ 다칠가봐 비닐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8.08
대형하우스 지붕 위 함석 물받이 위에서 나온것들...... epghi ep 대형 연동 하우스 2동 비닐을 다시 씌웠는데 ... .. 시공 끝나서 비닐 하우스 내리고 가만히 지붕을 처다 보니까 비닐 공사 시공 하면서 기존의 치마 비닐을 찢여놔서 .. 으아리네가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비닐테이프로 떼우려고 하우스 지붕위에 올라 갔는데 세상에나 우애 이런일..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