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계란 5개 깨서맛소금 계란 노른자하나 하나에 조금씩 넣고 흰자5개 계산해서 한번더툭툭 넣고는 대파 송송 머 모든님들이 아시는거 겠지만왕계란 말이요 ㅎ 잘 섞어서 달근후라이팬이 식용유 넣고 칙 소리가 나게 붓고는팬은 비스듬이먼저 익는쪽을 만들고 그곳이 익으면조금씩 말아 가면서계란물을 조절 하면 합니다 다 익어가면속이 익어야 하니불을 조금 줄이고앞뒤로노릇노릇 굽어서 바로 썰지 말고한숨 식혀서 썰으면잘 썰리고 안부서지고 좋으네요 ㅎ '오이는 썰어서절이지 않고 바로 소금마늘 대파 설탕 식초 넣고잘 버무려 주면 새콤 달콤이거 일대일 하시면 되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오독하니 절임 됩니다 ㅎ

동그랑땡을계란물에 담궈서 부침을 거의 하고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반찬을 해서가져가야 하는데 시간은 없고 계란말이도 하고 해서그냥 부침 했어요 ㅎ 후라이팬에식용유 넉넉히 둘러주고 동그랑땡을 그냥그위에 넣습니다 팬을 앞뒤로눌지 않게 흔들 흔들 해주고뒤집어 주고 노릇노릇 하게 굽으면 계란으로 하면 부드러운데 쫄깃하니 단단하고이거또 별미네요 ㅎ담백하니 괘안은 맛 입니다 ㅎ 바쁘신 분들자취생 괘안은것 같으네요 동그랑땡 조아라 하는데밀가루 무치고계란에 담구어서부치고 하는거 번거롭지 않고간단하게 해서 먹을수 있으니요 ㅎ 오늘은 21도 까지 올라간데서 산마늘 올라오는 언덕에묵은풀 제거 하려구요 ^^

마늘밭 순찰돌고펄럭이 깃발이 흔들흔들이빨 빠질듯 흔들거려서돌로 고여주고마늘들. 하나하나눈맞춤해주고는가만히 보니 여쁩니다마늘들이ㅎ이세상 어느꽃 보다도아름답게 보입니다ㅎ

하루사이에 눈이 소복 소복 온세상이 하얗더니 하루만에 다시 햇님이모두 녹여 버렸네요 ㅎ 눈이 햇님한테 졌습니다 ㅎ수분이 꽃을 피웠는지햇님이 피웠는지 언덕에 복수들이 동시에노랗게 보이기 시작 합니다  상사화도 새순을 제법 올리고복수도초 봄 이라고 하고  그 윗쪽 줄에는 수선화들이새순을 올리고 그 위에서는비비추들과 복수초가올라 오겠지요   저 언덕에 노란 봄이보이기 시작하니으아리네 산속에도정말 봄은 왔나 봅니다 ㅎ

반찬 하면서 필요해서대파 몇개 폽아 다듬었네요금방 밭에서. 뽑았는데얼마나 여쁜지요ㅎ추운 겨울 저상태로알몸으로 버틴 건강한아주 강하고 장한 우리대파들 입니다 ㅎ뽑기도짠한 대파 였는데그래도 밭에 두고사먹을 수는 없으니 ㅎ이쁘지요 아담하니ㅎ

오전에는마늘밭 한바퀴 돌면서풀도 뽑고 울타리 제정비 하먼서울타리 밖을 둘러보는데머가 후다닥 도망 가는 겁니다세상에 대낮에 고라니가 다니네요대파. 몇뿌리 뽑아서올라와 라면 하나 끓여 먹고포도나무. 전지 했습니다눈이 안 왓으면 벌써 끝낫을건데이틀쉬었네요 오늘 세골하고반골 남았는데내일하면다끝납니다

언덕에 ᆢ원추리 새순들이드문드문 보이네요그래서 언덕에  묵은 풀들정리 하고 보니 이시간 ᆢ코펠에 라면 넣고김치도 넣고 끓여 먹는중 입니다배고프니 맛납니다ㅎ

아침에도 어제 온 눈이하얗게 그냥 있어서  마늘밭에 가서  2025년비닐벗기고  처음으로고자리 파리 뿌리응애토양살충제 뿌려줫네요  눈이 가득해서눈녹으면서 같이 녹으라고뿌렷더니 눈이 너무 빨리 녹네요햇님하고 눈이 맞아서 ㅎ 고라니 발자욱도 보이고뿌린 약 냄새가 나던데마늘잎은 안먹겠지그런 마음이 ㅎ 마늘밭에서 올라와서 해물동그랑땡 있는거 부치고돼지고기 재워 놓은거후라이펜에 굽었더니 불내음이 나면서 맛나네요 ㅎ 아점 인데식사 같이 하시렵니까 ㅎ

봄에 입맛 없을때는새콤달콤한 반찬도 좋습니다  오이 5개 한봉지에4천원 정도 하더라구요 한봉지 사와서 씻어서 먹기 좋게 썰고는 마늘 대파 통깨 식초설탕 소금으로 간해서 새콤 달콤하게 무침 했습니다  하나 집어 먹어 보니 입맛 돕니다 이것도 딸래미 반찬 입니다 ㅎ

미역줄기 소금에 재워 있는거 옥천장에 가서 사다 놨거든요  그거 오늘 꺼내서 물에 헹구어소금기 씻어 버리고 물에 짠기좀 빠지게한이십분 담궈놨습니다  담궈놓고 ..한번씩 건져 간을 보고 적당하다 싶으면건져서 소쿠리에 담고 눌러서 물을 빼주고는 먹기 좋게 썰어서후라이팬에 넣고대파 마늘 통깨 들기름 넣고조물조물 양념을 해서 간을 봅니다  간이 싱거우면 소금조금 넣고 맞으면 십분 정도 뒀다가 가스불 켜서 살짝 볶으면 됩니다 딸래미 가져다 주려고반찬 몇개 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