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올해 마지막 애동고추(청양) ...조림 ...부각 ...장아찌용 필요 하신분 몇분께만 판매 합니다....^^ 오늘 따보니 얼마 안되네요....맛있게 조림하시거나 밀가루 묻혀서 쪄서 양념장에 묻혀 드시거나.. 밀가루 묻혀서 찐다음 말려서 부각으로 튀겨서 드셔도 좋습니다......^^ 애동고추 (청양)........

지인이 가지 발효액 만든다고 10키로만 부쳐 달라 그래서 우체국에 택배좀 부치고 올라 오는데 새가 두마리 눈앞에서 쿵쿵 소리와 함께 유리창에 부딛혀서툭툭 떨어지는 겁니다 .. 저번에도 한마리가 떨어져 있었거든여 죽어서요....얼른가서 들여다 보니까 체온이 따뜻하게 느껴 집니다...

무우 꼬막 느타리버섯 소고기 번데기 조개젓 오징어젓 새우젓 아들이 좋아하는것으로 준비 했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무우생채도 새콤 달콤하게 했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번데기도 볶았구요...........^^ 꼬막도 2키로사서 깨끗히 씻어서 삶고 하나하나 껍데기 떼고 양념해서 ..

가을비가 부실 부실 오는 월요일 아침 입니다......딸은 아침 7시쯤에 오창으로 출장을 간다고 나가고... 커피 한잔 하면서 밥을 먹고 감기약을 먹을까 아니면 그냥 점심에 밥먹고 약을 먹을까 생각중 입니다... 어제 밤새 기침땜에 잠을 못자고 날을 꼬박 세우다 보니 이시간이 피곤 하네요..

5월중순의 아마리우스 입니다.....사진을 하나둘 보다보니 찰칵 해놓고 올리지를 않았네요 ....ㅠ 꽃도 저렇게 화려하고 아름 답지만 꽃핀 자리에 씨방이 맺히는데 그 씨방 속에는 얼마나 많은 씨앗이 들었는지요.. 씨앗으로 번식이 가능할까 생각 하면서 씨앗은 받아 놓는데... 모종을 내..

우리 봉숙이 아들인 봉돌이의 태어난지 14일째                자는 모습 찰칵 한거네요 ㅎ 아니 어쩜 저렇게 자는지요 ㅎㅎ                 강아지가 저리 자네요 ㅎㅎ지금은 날아 다닙니다 겁도 없네요                 한달 조금 넘은 강지가 계단도 거든이 오르구요                 계단 내려 가기도 문제 없습니다 ㅎㅎㅎㅎ                  제가 강아지들을 참 많이 키워 봤지만                 이런 강아지는 처음 봅니다 ㅎ                 강아지들이 계단은 무서워서 못오르고 끙끙 거리거나                 설령 올려준다고 해도 내려오지도 못하고 끙끙 거리는데                 우리 봉돌이는 아주 예외네요 ..

들깨 확대해서 찰칵 해봤습니다............^^* 일요일 늦게 부터 비가 온다는 뉴스에.. 가을비 치고는 제법 거세게 온다고 하고 수요일까지 오느니 마느니 한다니.. 마음이 심난 했습니다...단풍 들깻잎 따느라고.. 들깨를 조금 늦게 베어서 널어 놓는 바람에 들깨대가 조금 덜 말랐거든요.. ..

아주까리 잎과 꽃.....그리고 씨방이 이렇게 이쁘기도 하네요 ㅎㅎ이쁘지요 ..^^* 아주까리 피마자 라고도 합니다 ...연한 잎들을 따다가 하늘을 보는데 ...이렇게 하늘이 곱습니다.....^^ 그림 같은 파란 하늘에... 책에서나 보던 뭉게 구름이 오늘따라 더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요즘은 아주..

날이 많이 추워 졌습니다.....이틀 동안 들깨 털었는데 바람은 왜그리 차갑던지요...털다가 추워서는 차에 가서 얇은 조끼 하나 더 입었더니 그나마 들판에서 견딜만 했네요....작은 들깨 알들이 머리속으로 호주머니로 톡톡 튀어 들어가고 들깨를 털면서 나오는 그 자연속의 들개향이란 ..

들깨를 베다 보니까..... 단풍들은 들깻잎이 얼마나 이쁘고 고운지요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장아찌 하려고 따봤습니다..^^ 혹시 필요 하신분 계실까요........누렇게 익은 단풍 들깻잎1키로에 가지는 덤입니다.....택배비포함 25,000 무농약 자연재배 입니다..... 단풍 들깻잎 장아찌 그맛을 아..

우리 봉숙이가 낳은 아기 강아지가 이렇게 컸습니다 ㅎㅎ 오늘이 우리 아기 강아지가 태어 난지 오늘이 40일 됬습니다 ㅎㅎ 봉숙이 하고 아기 강아지가 노는데 한번 구경 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ㅎㅎ 머스마 강아지라서 그런지 한성질 있구요 엄마한테 전혀 질 생각이 없습니다 ㅎㅎ ..

봉숙이가 아기 강아지를 낳은지가 오늘이 꼭 40 일 됬습니다......이제는 아기 강아지가 밥도 잘 먹으구요.. 물도 매달아 놓고 먹는거 알려 주었더니 제법 잘 먹네요...ㅎ 먹성도 좋고 얼마나 잘 노는지요 ㅎ 이제는 엄마인 봉숙이 하고도 장난감 물고 서로 안뺏긴다고 으르릉 으르릉 이..

풀속에서 자란 고구마 줄기 조금 땃습니다.....볶아 먹어 보려구요 .........^^* 봄에 고구마를 심었습니다.....호박 고구마 조금 일반 반고구마 조금 심어 놓고는 얼마나 잘크나 가봤더니 세상에나.. 심어논지 얼마 안되는 잎줄기를 고라니들이 모두 뜯어 먹어 버리고 없네요...그렇다고 울타..

풀속에서 건강하게 자란 들깨를 베어서 잘 마르라고 뉘어 놨습니다.....들깨를 베는데 솔솔 불어 오는 가을 바람과.. 맑은 가을 하늘이 얼마나 곱던지요 ㅎ 농약 한번 안하고 키운 무공해 들깨들 입니다...풀들이 들깨만큼 키가 커서는 들깨를 베는지 풀을 베는지 온옷에 풀씨가 가득 했네..

깊은 산속 자연에서 건강하게 자란 아주까리 피마자 잎 조금 판매 합니다........^^* 친정 엄마가 좋아 하셔서 따다 드리고 하다보니 조금 여유분이 있어서 혹시 아주까리 잎 좋아 하시는분 계신가요 ^^ 요즘은 아주까리 잎이 귀합니다.. 산속에서 자연 그대로 크고 있는 무공해 아주까리 잎 ..

배추밭에 풀뽑았습니다.....그래도 날이 많이 추워져서 그렇게 여름 같이는 풀이 안크지만 그래도 풀은 풀이네요 ^^ 김장 배추 밭을 한바퀴 풀뽑으면서 둘러 보고 있자니.....약을 안해서 그런지 퍼런 배추 벌레들이 배추 속을 아삭 아삭 맛있게도 갉아 먹고 있습니다....애휴 한마리 잡고.....

으아리네 김장 배추 입니다....다른 집들 보다는 조금 늦게 심었는데 아주 야무지게 크고 있습니다....^^ 배추 옆에 가면 꼬순내가 납니다 ...있지요 왜 배추 그 특유의 배추 꼬순냄새요 ㅎ 들깨도 누릇하니 이제 익어 가는거 같구요 ..가을 풍경이 슬슬 조각 맞추듯 맞추어 지는거 같습니다...

ㅔ으 시골 동네에 아주 귀엽고 이쁜 아기 천사가 탄생 했습니다 .......^^* 농장 주변 동네에 사는 지인의 늦둥이 아기인데 세상에 이렇게 이쁠수가 없네요 ㅎ다문화 가정 입니다 ...^^* 이름은 전유라 ....ㅎ 삼남매중 막내 이구요..언니는 유림이 오빠는 유빈이 우리 저 막둥이는 유라....이름..

으아리네가 산속에서 직접 줍는 모습.........인증샷 입니다 올해는 애기 꽃뱀도 만났습니다 ㅎ 도토리의 효능...................^^* 도토리는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며 소화기능을 촉진하고 ... 당뇨및 항암작용이 있어 암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도토리는 무공해 식품으로 비..

으아리네 고염 나무에도 가을이 한가득 앉아 있습니다.....산속 자연에 있는 고염 나무는 잎도 이쁘지만 사계절 내내 푸른잎으로 즐거움을 주다가 가을이면 이렇게 누런 보석들을 주렁이 주렁이 매달아 주고 있습니다.. 고염이 시골에서는 한겨울 먹걸이로 한자리 했었는데요 ㅎ 늦가을 ..

.... 작은 연못 속의 가족들도 가을의 횡포 속에 잎들이 점점 작아지고 작아지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너무 가물어서 물을 가득히 대주고 있는데 물이 깊어 지니까 숨어 있던 붕어들이 나들이를 나오고. 올해 태어 난듯한 작고 귀여운 아기 참개구리들이 보입니다.. 얼마나 작..

딸래미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엄마 언제 집에 오시느냐구요 하우스 하나 짓느라고 시간이 늦을거라 했더니 훈제연어 셀러드가 먹고 싶어서 연어만 사왔다구 부재료 더 사와서 셀러드좀 해달라네요..알았다 이러구는.. 집에 가는길에 농협에 드렸더니 싹채소에서 부터 여러가지 채소..

자연재배 무농약 무비료 들깻잎과...... 청양고추 빨갛게 익은거 ...... 조림용 애동고추..... 판매 합니다... 산자락 이고 기온이 차서 그런지 아직은 들깨 잎이 깨끗하니 좋습니다.. 들깨잎은 다른 농사 일도 하면서 따야 해서 하루에 몇분씩만 주문 받아야 할거 같습니다...^^ 청양고추 빨갛..

엄마 찌찌 먹는 아기 강아지 봉돌이와 엄마.....봉숙이 ㅎ 누가 모자 지간 아니랄까봐 ㅎ이쁘지요...^^* 누구지?? 이러면서 고개를 들고 코를 킁킁 거리는 아기 강아지 봉돌이군 입니당 ㅎ 아긍 이뽀라 ㅎㅎ 엄마 찌찌 먹더니 아니 무슨 아기 강아지가 이렇게 하고 잔데요 ㅎㅎㅎㅎ참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