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의 작은 미니 연못에는 잠자리의 지친 날개를 쉴수 있는 쉼터도 되고 .. 연꽃은 곱게 봉오리를 올리며 햇님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 토종 개구리는 반욕 자세로 언제든지 튀어 오를 준비를 하고 있고 ... 물속의 물방개는 뭐가 그렇게 신이 나는지 물속을 헤집고 다니는 아침 입니다 ....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