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의 작은 미니 연못에는 잠자리의 지친 날개를 쉴수 있는 쉼터도 되고 ..
연꽃은 곱게 봉오리를 올리며 햇님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
토종 개구리는 반욕 자세로 언제든지 튀어 오를 준비를 하고 있고 ...
물속의 물방개는 뭐가 그렇게 신이 나는지 물속을 헤집고 다니는 아침 입니다 ...
등나무 아래 들마루에 밤새 쏟아진 등나무 낙엽 쓸어내러 나가다가
햇살이 올라오는 볕을 바라보면서 찰칵 찰칵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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