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댁 이쁜 막내 딸래미..ㅎ 시골동네 이쁜 꼬마 아가씨 입니다 ㅎ 어느새 이렇게 6살이 되였네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봐온 막내 딸래미 입니다 말도 잘하고 천상 치마만 고집하는 아가씨네요 ㅎ 아무리 추워도 유치원은 치마 입어야 갑니다 ㅎ 이제 이름도 쓰더라구요 교육이 꼭 받아야 하는것은 맞는듯 합니..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9.11.23
산속에는 얼음이 얼기 시작 한지 오래..... 산속에는 살얼음이 얼기 시작한지 오래이고.....그 얼음은 점점 두껍게 살이 오르고 있습니다.. 얼은것을 꽁꽁 얼지 못하게 깨주고 또 깨주지만 접착제라도 발라 놓은듯 얼마 안있어 표면에 흉이 생기면서 깨놓은데서 다시 얼어 버립니다... 어렇게 시작된 얼음나라는 바닥까지 꽁꽁 얼어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9.11.21
나무를 바라보니 아직도 낙엽은 가득하고 ㅎ 요즘은 산속에 오면 기본 두시간은 이곳저곳에 낙엽을 쓸어내는 일로 시간을 보냅니다... 자연속에 살다보니 그것도 산속에 있다가 보니 산속에서 부는 바람에 낙엽의 도착지는 으아리네 ㅎ 그나마 맑은 날은 시간을 걸려도 쓸어낼만 하것만 ... 비라도 온후에는 낙엽이 빗물에 땅하고 꼭..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11.20
토종 메주콩 구해서 메주 만들기........^^* 올해는 메주콩을 늦게들 털고 그래서 그런지 메주콩 구하기가 힘드네요... 청국장도 하고 한다고 메주콩을 주변에서 사려는데 콩농사들을 짓는 분들이 없어서 멀리 공주에서 지인댁 시댁 동네서 콩터는거 보고 지인댁 하고 두집이 메주콩을 구해서.. 11월 1일에 이렇게 삶아서 메주를 만.. 산골텃밭이야기/발효 된장 고추장 2019.11.17
11월 중순의 자연은 누렇게 시름시름 ㅎ 겨울을 보내는 생명이 질긴 들풀들 말고는.. 단풍을 벗어나 누렇게 단체복으로 갈아 입는 중입니다 누런 옷으로 갈아 입으면서 바로 차가운 바람과 .. 가을비 등에 의해서 우수수 바닥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이른봄에 자연이 모든 생명을 싹티우고 키웠듯이 자연이 모든 생명을 앗아가고..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9.11.14
산책후 낙엽 쓸어 내려고 잠시 붂어둔 우리 진국이 ㅎ 산책 한바퀴 돌고 우리 진국이 볼일도 보고 그러고 보니 산속 낙엽이 또 우수수 떨어졋네요 ㅎ 울타리 말목에 잠시 줄 걸어 놓고 낙엽을 쓸어야지 하고 자리를 뜨는데 어디가나 싶은가 봅니다 ㅎ 비자루 가지러간다 진국아 ㅎ 산속에서 나는 소리는 우리 진국이도 신기한가 봅니다 ..항상.. 카테고리 없음 2019.11.14
11월에 피는 장미와 야생화들 ......^^* 영하로 내려가고 올해 들어 가장 추운날이라는 11월 중순이 다되어 가는데 철없이 피어버린 늦장미는 어쩌란 말인지요...ㅎ 야생화들은 머 그런데로 죽은듯 하다가 살아나고 늦게까지 꽃을 피우지만 장미가 또 이렇게 꽃을 피우는것은 처음 봅니다 ... 꽃이핀 옆에서 또 꽃봉오리가 올라..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11.12
산속 식구들의 단풍옷 팻션 ㅎ 산속의 나무들도 형형색색으로 옷을 갈아 입은지 오래라서 이제는 한겨울 지내고자 옷들을 벗기 시작 했습니다... 빗님이 떨구어 주고 바람이 날려주고 ..새들의 날개짓에 고운 단풍옷들이 우수수 떨어 집니다... 떨어진 나뭇잎은 한세월 이쁘게 눈도장 찍어가면서 . 이쁘다 어찌 그렇게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11.12
나가 놀자고 삐진 깜숙이 ... 농장 한바퀴 돌고 쉬하고 응가도 하고 이제 집에 들어 가야 하는데 실타고 버티는 깜숙이 ... 속셈이 따로 있네요 농장 밖에 벗꽃길 달리던 그 도로를 나가자고 이러는 겁니다 ㅎ 우는 아이도 속이 있어서 운다고 이렇게 떼를 쓰고 줄을 당겨도 끄덕도 안하고 꼼작 않고 있습니다 ㅎ 이때.. 으아리네 애완동물/깜숙이와 진국이 2019.11.11
밤새 내린 비바람에 산중 낙엽이 이렇게 .....ㅎ 밤나무 잎이며 낙엽송잎 상수리 잎까지 밤새 내린 비바람에 실려 농장안으로 후두둑 했나 봅니다 .. 그냥 밤나무잎 하고 상수리 잎들만 떨어질때도 쓸만 하더니 이제는 낙엽송도 늦가을 기차에 탑승을 했습니다... 손가락 한마디만 한 솔잎들이 그냥도 안쓸리는데 ...비까지 내렷으니 절..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