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오는날엔 따끈한 국물에 라면이 생각난다는 ㅎ 아들래미가 추석 선물에 포함한 두개의 라면포트네요 ㅎ 하나는 딸래미 주라고 하나는 엄마 힘들때 귀찮다고 식사 거르지말고 라면이라도 삶아서 밥말아 드시라구 사왔습니다 ㅎ 그냥 쉬는곳에 두고 출출하면 찌게도 해서 드시고 그러랍니다 ㅎ 산속 이다보니 겨울에는 음직이기가 추..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9.09
황도 복숭아 발효액 조금 담았습니다 .... 조금 흠집난 파시 복숭아는 덤 입니다 ㅎ 황도 복숭아 발효액 조금 담았습니다 ... 많은거 같더니 깎아서 쪼개 담아 보니 얼마 안되네요 ㅎ 한통 되는줄 알았어요 복숭아를 두어 보구니 복숭아 밭에서 가져 왔기에 ㅎ 큼직한 복숭아인데 부피가 있어서 보구니 가득했나 봅니다 ㅎ 더 가져.. 산골텃밭이야기/발효 된장 고추장 2019.09.09
가을 장마비에 아기 두꺼비가 놀러 나왔네요 ㅎ 가을에 접어 들었는지 산중에는 산수유 잎사귀며 상수리 고염나무와 감나무 낙엽송에 아카시아까지 나뭇잎들이 초록색도 바닥으로 누렇게 변한 잎도 바닥으로 내려 앉기 시작을 한지 오래네요 .. 오늘도 나뭇잎을 먼저 쓸어 내고 강아지들을 내보내려고 바닥에 나뭇잎들을 쓸어 내는데... 카테고리 없음 2019.09.09
낮에는 강지가 물고 밤에는 능구렁이가 길을 막고 ㅎ 낮에 전화를 한통 받았는데 지인이 친정 엄마 모시고 포도 따러 오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을 정하고 일을 하는데 아래 왔다고 올라 간다고 해서 마중을 나갔지요 ㅎ 예쁜 말티즈 강지도 항상 동행 합니다 ㅎ 반가워서 인사 건내는데 강지가 까칠 합니다 ㅎ 친정엄마가 김치 냉..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9.09
모두 털은 참깨 손질 하기 ㅎ 이렇게 털어서 참깨대 잔가지며 열매껍질등을 채러 걸러 모두 없애고 참깨 알곡만 수확해서 시커멓게 보이는 잡티는 선풀기로 모두 날려 보내면 뽀얀 참깨들만 얼굴을 내밀지요 ㅎ 이번주 비가 그치면 세워 놓은 참깨 마저 한번 털어서 참깨 수확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 참깨 열한..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9.04
참깨 말린거 두둘겨서 털기.....^^* 참깨를 턴다고 일찍이 강지들 하고 서둘러 밭으로 왔더니 가을이라고 아침 이슬이 풀잎에 가득히 맺힌 겁니다 ... 이슬이 말라야 참깨를 두둘겨 털지 아니면 이슬에 잘 마른 참깨알이 다 붙어 버릴거 같아서 밭에 참깨 털을 준비물 다 가져다 놓고는 지인들 복숭아 밭에 가서 커피 한잔 하..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9.04
참깨 베어 말려 놓은거 털을 준비 중.........^^* 참깨 베어서 한단씩 한단씩 묶어서 다시 그것을 세개씩 묶어 조뱅이 틀어서 세워 두웠더니 제법 바싹 말랐습니다.. 비닐까지 덮어 놓았는데 어떻게 비둘기가 들어 갔는지 못나오고 길냥이들 밥이 되었네요 .. 참깨대 아래 비들기 털이 수북허니 있고 죽은 비들기가 있더라구요... 고양이..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9.04
올해 처음 심어본 금화규 꽃 구경 하세요 ㅎ 올 이쁘지요 꽃이 단아 하니 ㅎ 꽃이름은 금화규 .....라고 합니다 .......^^* 건강에 좋은 독이 없는 꽃이구요 콜라겐부터 노화방지 아주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꽃이 랍니다 ..ㅎ 궁금 하시면 검색 공부 하시는거 아시쥬 ㅎ.............검색창에 ........금화규의 효능 .......이렇게 하시면 되십..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8.29
으아리네 붉은고추 두번째물 따냈습니다 ............^^* 비가 하루 걸러 한번씩 오다 보니 일을 못하겟습니다 ㅎ 마음 먹고 참깨 잘 마르게 덮어 놓은 비닐도 걷어 놓고 고추 230 포기 정도 되는데 첫물 따고 한 보름만에 두번째물 따나 봅니다 ...ㅎ 혼자서 따자니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얼마나 이쁘게 많이 매달리고 틈실한지 힘든지도 모르고..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8.29
옥수수로 씨앗도 하고 장식도 하고 ㅎ 오소리가 다 먹고 남은 옥수수 몇대에서 옥수수 땄습니다... 그래도 생각 보다 허실은 해도 많이 심어서 살아 남은 옥수수가 조금 있어서 지인하고 알갱이 따서 말리는 중입니다.. 모양새가 그래도 실하다 싶은것은 머리 땋아서 매달아 장식도 하고 잘 말려서 내년에 씨앗으로 하면 되구..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