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대형 연동 하우스 열러 들어갔더니 누룩뱀이 어슬렁 ㅡ,,,ㅡ 대형 연동 하우스가 3동인데 철동같이 막아서 들어올때가 없을건디 어찌 들어왔을까요 대체 ㅎ 어디가 또 뚫렸나 봅니다 ..ㅎ 산속이다 보니 쥐가 있습니다 ㅎ 아마 쥐가 어디를 또 뚫어 놨나 봅니다 ...뱀은 머리만 들어가면 어디든 다 들어 올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길이든 하우스 안이든..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8.25
가을과 더불어 붉어가는 고추는 익어 가는중.......ㅎ 화요일 수요일에 비가 온다고 해서 오늘 묽게 익은 고추들 따려고 하네요 .....덥겠지만 머 이정도야 ㅎ 이번에 제일 많이 딸거 같은데 얼마나 되려는지요 ㅎ 모종 심어 놓고 고라니가 60포기 상순을 끈어 먹어서 애를 좀 태웠지만 한박자 늦게 출발한 으아리네 고추들은 건강하고 씩씩하..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8.25
풀하나 참깨하나 베어낸 참깨대들 말리는중........^^* 참깨대 조뱅이 틀어서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비올까봐 비닐을 덮어 놨는데 볕이 좋고 바람이 좋으니 잘 마르게 양쪽 옆을 열어 놨습니다 ... 몇일 말려서 한번 털어서 다시 저렇게 세워 놓고 마저 말려서 한번더 털으면 참깨 수확도 끝납니다 ㅎ 참깨대 낫으로 베어 가면서 풀도 베..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8.25
잘자란 옥수수는 오소리가 다 초토화 ㅎㅎㅎ 토끼 밥준다고 동네 어르신이 밭에 들어가셨나 봅니다 ..... 뭐가 옥시기를 하나 자빠트려놧어 ......이러시더라구요 그래도 머 길냥이들이 새끼도 낳고 돌아 다니는지라 건들어서 그런갑다 이렇게 생각하고 잊어버렸는데 참깨 수확을 하면서 보니 옥수수 몇고랑 심어놓은것이 이렇게 다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8.25
참깨 베면서 나온 참깨들 말리는 중입니다 ....^^* 참깨 베어 내면서 익어서 떨어진 참깨인데 고운 채에 걸러서 말리는 중입니다 ... 제법 나왔어요 작년 보다는 늦게 베어낸것도 아닌데 한말은 되지 싶습니다 ...ㅎ 참깨 알곡을 이렇게 돗자리에 펼처서 널고 보니 어느새 또 가을이 왔구나 싶은것이 그러네요 ㅎ 참 바쁘게도 열심히 살아온.. 카테고리 없음 2019.08.25
초록의 자연과 항아리는.... 어느새 짝꿍이 ㅎ 집에서 잠자는 항아리 주실분 안계신가요 ㅎ 유난히 장독..그러니까 항아리를 좋아라 하는 으아리네.. 산속의 농장 전체가 항아리지만 그래도 욕심나는 항아리 입니다 ㅎ 왜그렇게 항아리들이 좋은지요 ㅎ 전생에 도자기 만드는 삶을 살았을까요 ㅎ 비가 온후에 초록의 싱그러움과 물기..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9.08.24
식물은 오직 햇님을 향해 해바라기중........ 찰랑찰랑 넘칠듯 물이 가득한 연못안에.. 홍연들은 햇님을 향해서 온니 해바라기 중입니다....ㅎ 으아리네가 사방에서 불러 보지만 .. 모르쇠로 일관 하면서 오직 햇님 한테만 눈길을 주고 있네요 미운지고 ㅎ 어떻게 자연을 이기겟는지요 으아리네가 정면대결 ㅎ 앞으로 가서 내가 눈을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9.08.24
서너 벌자욱 때문에 뜯어야 하는 대문 ㅎ 밭을 사놓고 와보지도 않는 고약한 이웃이 구청에서 디지털 측량을 하기 전에 세운 농장 대문을 측량 하고 나니 서너 발자욱 이웃 밭이 들어 왔다고 대문을 뜯어 달라고 통지서를 보냈네요 ㅎ 으아리네가 농사짓는 땅안에 버젓이 드릅나무며 옷나무를 심어 놓고 말입니다 ㅎ 남에 땅에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8.21
연못에 노란 꽃창포잎 베어 내는 중입니다 .. 해마다 연못에 창포잎을 두서번 베어 주는데 올해는 한번도 베어 내질 않았더니.. 창포잎이 사람 키만큼 크면서 연못을 덮어서 연못이 아니고 늪을 만드네요 ...ㅎ 물이 얼마나 연못에 있는지도 안보이게 연못을 사면으로 가려서 .. 날잡아 베어 낸다 낸다 하면서도 바빠서 못했는데 마음..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9.08.15
원주민인 지인댁 아기 강지들 ㅎ 한여름에 지인댁 반려견이 아기 강아지를 낳았네요 ㅎ 7월6일인가에 낳아서 지금까지 키우고 있으니 한여름에 엄마 강아지가 고생 입니다 .. 이빨도 낫어요 ㅎ 그런데 엄마 젓을 아직고 셋이서 매달려 빨아 먹고 다닙니다 ㅎ 그래도 이빨이 나서 아플텐데 어미 강아지는 눈을 지긋이 감고..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