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가 6 월 하지가 지나서 수확한 자연재배 밭마늘들 입니다 오늘 부터 이 밭마늘들을 하나 하나 쪼개서 밭에 심을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다른일을 하느라고 조금밖에 못쪼갰습니다 내일부터 한이틀 바짝 서둘러서 쪼개서 주말에 밭에다가 심으려고 합니다 . 올여름 워낙 폭염에 날..

된서리도 내리고 하루의 영하 날씨에 감나무 단풍잎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매일 매일 농장에 오면 어수선 하게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 감나무 잎들을 쓸어 내면서 감나무를 바라보곤 했습니다 ...감나무 단풍잎은 곱고 이쁘지만 ,, 바닥여기 저기 떨어져 있는 감잎들은 바닥에서 자라..

청양고추하고 일반고추 모두 땃습니다..... 따기를 잘했지요 갑자기 영하로 내려가는 바람에 딴 다음날 된서리가 와서는 고추잎이며 고추들이 모두 서리를 맞아서 시커멓게 변하더라구요...으아리네도 지도 담고 간장에 장아찌도 담고 그러려고 합니다.. 가을에 담는 장아찌가 더 맛있는..

으아리네 월요일에 고구마 캤습니다.........^^ 6년 만에 처음 고구마를 캐봤습니다 ..왜냐 하면요 고구마를 심기만 하면 ..고라니들이 모두 잎을 뜯어 먹고 뽑아 놓고 해서는 잎도 구경을 못하고 고구마 캐는 일은 꿈도 못꿔봤습니다 ㅎ 해서 올해는 처음으로 밭 주변에 울타리를 쳤습니다 ...

올해 첫서리가 내리고 산골 농장에는 이렇게 원추리위에 하얀 머리카락이 났습니다..... 하루 아침에 머리가 하얀 백발이된 으아리네 원추리들 이네요 .. 자연이 만들어준 하얀 멀리를 누가 감히 거역을 하겠는지요.... 주변의 모든 나뭇잎들은 하루 아침에 모두 바닥으로 우수수 했구요.....

김자우무씨를 뿌렸는데 늦은건지 배추는 무럭무럭 인데 무우는 마디게 크고 있습니다...ㅎ 무우가 화초 처럼 크고 있는데 김장은 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ㅎ 아즉 김장 할려믄 한달은 남았는데 기둘려 보려 합니다 ㅎ 화초인지 무우인지 기둘리다가 보믄 알수 있겠지요 ㅎ ^^*!!~~~~~~~~~~~..

그냥 보는 들깨하고 사진으로 가까이 확대 해서 찍어 보니 이쁘게도 생겼습니다 ㅎ 들깨 털어서 찍은 사진인데 올해 마지막으로 볼수 있는 들깨네요 ㅎ 이제는 내년에나 볼수 있어요 ㅎㅎ 바쁜일 끝내고 얼른 이 들깨로 들기를 짜와서 나물좀 넣고 슥슥 비벼서 먹고 싶습니다 ㅎ 그 고소..

산골 으아리네는 하루 아침에 모든 낙엽들로 가득 합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고 얼음도 얼고 서리가 하얗게 내린날 아침에.. 산골 농장에는 주변 모든 단풍잎들이 바닥에 이렇게 모여서 마지막 운동회를 하나 봅니다...ㅎ 쓸어 내기도 아까운 고운 단풍잎들 입니다 ㅎ 이 단풍잎들 쓸어..

으아리네가 잘가는 대전 2030 카페가 있습니다....... 젊은 엄마 들이 아이들이 크고 나면 안쓰는 좋은 물건을 착한 가격에 올려 놓습니다....아이들 미니 풀장을 착한 가격에 내놔서 구매 하고자 연락을 해서 성남동인 그분댁 아파트로 갔습니다... 으아리네가 아이가 있는것은 아니구요 ㅎ ..

계절이 되면 땅속에서는 무슨일들이 일어 나는지 궁금 해집니다... 봄부터 곤충들도 나타나는 시기가 있거든요 ..송충이 자벌레 곱등이 방아개비 풀벌레들 귀뚜라미 이 순서가 자연 곤충 출연 실태 입니다 .. 식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풀들도 나타내는 시기가 있습니다...한겨울에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