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함박눈으로 펑펑 이뻤습니다........첫눈 1 어제 첫눈이 내리는데 처음에는 싸래기 눈이 내리더라구요 ...ㅎ 해서 그 싸래기 눈도 동영상으로 찍어 놓고는 움막에서 일을 한두어시간 하다가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세상에나 하얀 함박눈이 소복히 와있지 몹니까 ㅎ 비가온다고 해서 싸래기눈 오기에 비도 오겠고만 이러고 말았는데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11.27
김장배추와 무우 밭에 비닐을 덮고 있는 주인공은 배추 입니다 ㅎ 산속 자연속에서 무공해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으아리네 김장 배추들 이네요 ㅎ 조금더 찬바람도 맞고 그런 다음에 김장 하려구요..그래야 배추가 달고 야무지네요 ㅎ 해마다 12월 중순쯤에 했는데 올해도 그렇게 해볼까 생각하는 중입..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11.23
김장무우가 초롱무우로 변신 했습니다 ...ㅎ 김장 무우씨를 뿌렸는데 거름도 안하고 그냥 심었더니 지금 사진속 상태가 다 큰 상태네요 ㅎ 거름을 한저 하고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거름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참 큰거 같습니다 약도 안치고 자연속에서 산골에서 이만큼 커준것만도 감사 하네요 ㅎ 자그만 한것이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11.23
남은 김장 무우 씨앗 뿌렸더니 이렇게 컸네요 ㅎ 김장무우 심고 나서 씨앗이 남아서 한쪽 빈 밭에 심었더니 쌀쌀한 가을 날에 이렇게나 컸습니다 ... 농약도 안치고 거름도 안준 무공해 먹걸이네요 연하고 맛나 보이지요 ..ㅎ 삶아서 파 마늘 넣고 조선간장 소금 조금 넣고,, 마늘 툭툭 찧어 넣고는 들기름 조금 넣고 조물 조물 해서는 맛..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11.23
으아리네 어제까지 내년분 마늘 심었습니다 ............^^* 으아리네 어제까지 마늘 심었습니다 .....제일 아래 한골은 기온이 내려 간다고 해서 배추도 덮고 무우들도 뽑고 .. 이런 저런 추위에 냉해 입을것들 단도리 하느라고 못심었습니다 ㅎ 해서 고민중 입니다 ..마저 마늘을 한골 심을까나 아니면 그냥 그만 심을까나 이러고 있는데; 안심자니 .. 카테고리 없음 2016.11.23
산속의 11월은 침엽수도 단풍옷으로 입혀 놨네요 ....^^* 몇일 정신 없이 바빴네요 ......이런 저런 일들도 있고 농사 일 마무리도 했습니다.......^^ 애고 이제 나뭇잎들은 하나둘 떨어지더니 모두 떨어지고 없는 나무도 있네요.. 초록이던 나뭇잎들이 모두 노랗게 단풍들어도 초록으로 버티던 우리 낙엽송들도 어느새 모두 노랗게 단풍이 들었습니..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11.23
으아리네는 요즘 이러고 있습니다......ㅎ 하우스에 가득 하던 마늘들 모두 판매 하고 나니 하우스가 훵 합니다 ㅎ 지인들이 구입 하고자 하는데도 마늘이 없어서 못드렸네요... 한통한통 손질해서 좋은 마늘은 모두 지인들께 드리고.. 통마늘에서 하나라도 상한것이 있는것은 남겨 놓았는데 그 마늘을 가지고 밭에 심을 종자로 하..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11.18
2016년 11월 17일 오전 08:41 지금쯤 수능 시험장에 가서 있을... 대한민국의 모든 보석들한테 좋은 행운이 가득 하길 바래 봅니다... 얼마나 긴장되고 떨리고 그럴까요.. 애휴 비행기 운행까지 멈추면서 시험 보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는데.. 이시간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들이 .. 빌고 기도하고 자녀들이 아는만.. 카테고리 없음 2016.11.17
상수리 담궈 놓은 물이 얼었습니다...... 상수리 나뭇잎들 쓸어내면서 한개 두개 주워 놓은 상수리들을 벌레 생긴다고 물에 담궈놨습니다.. 혹시나 갈아서 묵한사발 해먹을까 싶어서 그랬는데 오늘 아침 오니까.. 물에 담궈 놓은 상수리들 이 얼음속에 같혔습니다 ㅎ 산속이라 대전이 2도다 이러면 시내기준이라서 ... 같은 대전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11.16
으아리네를 반겨주는 상수리 나뭇잎들 ㅎ 노랗게 단풍이 들었던 상수리 나뭇잎들이 점점 갈색으로 색이 변허더니 조금씩 잎들이 바닥으로 떨어 지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제는 살짝 불어오는 바람에도 힘없이 많이도 떨어 집니다.. 어제도 바닥을 깔금하게 쓸었것만 밤새 바람이 제법 불었는지;; 오늘 아침은 바닥에 상수리 나뭇..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