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에 누가 꽃뱀을 이렇게 해놨을까요 ㅡ,.ㅡ 어제밤에 농장에서 자고 아침에 한바퀴 도는데 세상에나.... 눈앞에 보이는 이 광경을 보고는 기절을 했네요... 저번에도 꽃뱀을 잡아 머리 부분만 물어서 죽여 놨더니.. 이번에는 연못옆에 장독대 옆에서 이렇게 꽃뱀이 죽어 있습니다.. 올해 들어 농장안에서 뱀을 잡아서 죽여만 놓은게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7.09.25
연못 정리 하다가 깜짝 놀랐네요 터줏대감 때문에 ㅎ 연못에 연잎 정리 하다가 뭐가 펄쩍 뛰면서 음직여서 깜짝 놀랐네요 ㅎ 가만히 살펴보니 덩치가 큰 참개구리가 한마리 눈을 껌벅껌벅 거립니다 ㅎ 인물도 좋고 옷색도 좋은것이 채격까지 좋은게 .. 으아리네 연못에 당당한 터줏대감으로 건강하게 으아리네 연못에서 잘 살고 있는듯 보입..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7.09.23
농장의 9월 23일 현재 연못 옆에 장독대 풍경 입니다.....^^* 오늘은 농장에 들어서서 여기 저기 둘러보고 연못 앞을 지나려니 .... 가을인지라 먼저나온 연잎들이 누렇게 시들어서.. 연못안에 얼굴을 묻고 초록이 밤색으로 변한채 물에 빠져 있습니다.. 으아리네가 그냥 눈을 감을것을 ㅎㅎㅎ 괜히 눈에 거슬리는게 연잎들을 건지고 연못 정리를 해..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7.09.23
올해 같이 뱀을 많이 본적이 없네요 ....독사 네요...ㅠ 시골에 한이십년 가까이 살아 가지만....이렇게 올해 같이 뱀을 많이 본적이 없습니다... 이른봄 꽃뱀서 부터 쇠살모사 독사 능구렁이 등 올해만 열마리도 넘게 봤나 봅니다 이젠 세는것도 잊었네요... 물건 보낼데가 있어서 들고 내려가는데 농장안 다니는 길에서 뭐가 확 음직이는게 보.. 카테고리 없음 2017.09.23
산속에 작은 호랑이 한마리가 고민중에 있습니다 ㅎ 산책 시키는데 두달도 안된 강아지가 계단도 잘오르 내리고 펄펄 날아 다닙니다 ㅎ 아니 무슨 강아지가 큰강지들 같으네요 습득력도 빠르고 발 그러면 주고요 앉아 그럼 앉습니다 ㅎ 말귀도 잘알아 듣구요 이쁘게 잘크고 있습니다 ㅎ 다음주에 일차 예방접종 해주려구 합니다 ...ㅎ 실컷 .. 으아리네 애완동물/봉팔이와 금동이 2017.09.23
으아리네 자연재배 늦둥이 참깨들 .....풀밭에서 참깨보석이 ㅎㅎ 참깨씨를 뿌리고 다른 분들은 모두 꽃을 피우고 잘크는데 으아리네 도시농부 혼바 밭갈고 밭에 참깨골을 14 골 만들어서 참개 씨앗 뿌리고 비닐을 덮었것만 .. 야속하게도 봄에 가물어서 싹이 안나왔습니다 ㅎ 그래서 애고 씨앗 이라도 하자 싶어서 6골을 다시 씨앗 뿌렸는데 그나마 이쁘..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9.23
으아리네 골파 ?? ㅎ... 쪽파 심었어요 ㅎ 쪽파를 이렇게 마늘 심는 비닐 씌워서 심어 놓으니 이쁘더라구요 풀도 안나고 ㅎ 그래서 올해는 으아리네도 이렇게 비닐 씌우고 쪽파 심었습니다 ㅎ 두골 심었는데 한골은 뽑아 먹고 한골은 남겨 두웠다가 씨앗 하려고 합니다 ..ㅎ 싹이 빨리 나오네요 ㅎ 지난주에 심었는데 이렇게 귀욤.. 카테고리 없음 2017.09.23
김장무우 씨뿌렸는데 이렇게 아장아장 걸음마중 입니다 ㅎ 김장배추 심음변서 김방 무우 씨앗도 한골 심었는데 길 고양이가 씨앗 뿌린곳만 다 파내고 응가하고 그래놨더라구요 ㅎ 그래서 응가 골라 내고 다시 씨앗 넣고 그랬더니 주인의 마음을 알았는지 무우 씨앗이 이렇게 이쁘게 쌍덕잎을 두개 올렸습니다 ㅎ 이제 아장 아장 걸음마를 시작 했..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9.23
으아리네 늦게 심은 김장배추들이 이렇게 자라고 있어유.......ㅎ 지난주에 심은 으아리네 김장배추들 입니다 .....작은배추가 으아리네 배추네요 ㅎ 윗골에 큰 배추는 시골동네 어르신이 심으신건데 으아리네보다 먼저 심으셔서 저렇게 컸습니다 ㅎ 어르신들은 배추가 통도 크고 꽉찬 큰 배추를 좋아 하시네요 ㅎ 으아리네는 배추가 크고 너무 속이 꽉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9.23
으아리네 자연재배 아주까리 피마자 잎 입니다..........^^* 으아리네 자연재배 아주까리 피마자 잎들 입니다 ㅎ 이렇게 따서 살짝 삶아서 하나 하나 펴서 잘 말려 놓았다가 일년 내내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물에 불러 맛나게 볶아 먹으면 됩니다 ㅎ 그냥 다른 양념이 필요 없습니다 ㅎ 대파 송송 마늘 듬북 조선간장 두르고 기름 조금 두르고 기.. 카테고리 없음 2017.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