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포도밭에 포도나무가 한 60주 됩니다...^^* 많지가 않다보니 소규모라서 건강하게 자연재배로 키우고 있습니다 ... 약을 안하다 보니 여기저기에 거미줄이 쳐있고... 거미는 통통하게 살이쪄서 말대신 천고마비 놀이 하고 있습니다 ...ㅎ 거기다 산까치라고 하는 새들이 떼로 다니..

시골 동네 원주민인신 아는 지인댁에서 이번에 모종을 내셔서는 으아리네한테 한접정도 심으라고 그냥 주십니다.. 배추 모종이 얼마나 야무지고 단단하게 잘컸는지요 . 모종값을 드렸더니 아니라고 그러는거 아니라고 그냥 심으라고 그러십니다 ...ㅎ 모판에 씨앗을 하나 하나 넣고 흙을..

이쁘게 생긴 애벌레 인데 처음 보는 애벌레 입니다 ..........^^* 으아리네 느낌으로는 왠지 이쁜 나방의 애벌레 같은데 가까이 사진 찍으려고 폰을 들이데니까 애벌레가 머리를 흔들면서 경고를 합니다 ㅎ 조물주도 정말 대단 합니다 ㅎ 우애 이렇게 작은 곤충 한테도 자기를 방어 할수 있..

늦둥이 참깨들이 벨때가 됐습니다.... 참깨밭에 농약은 커녕 풀도 키만 낮추고 ..그랬더니 참깨밭인지 풀밭인지 ㅎ 그래도 저렇게 키워야 건강에도 최고 겠지 싶습니다 ㅎ 낫으로 베고 전지가위로 잘라내고 키운 자연재배 무농약 참깨 입니다.. 일차로 사진속 누렇게 익은 참깨들은 .. 비..

텃밭에 풀뽑다가 만난 찹개구리 일명 으아리네 애칭 봉구리 입니다 ㅎ 폴을 뽑아 가며 점점 다가오는 으아리네에 놀라서 쉬고 있던 자리에서 펄쩍 펄쩍 뛰더라구요.....ㅎ 겨우 펄쩍 한곳이 밭 두덕에서 밭고랑으로 내려왔습니다 ㅎㅎㅎ 이쁘기에 사진 한장 찰칵 해본다고 살며시 폰을 가..

6골정도 밭골 만들었습니다 ... 첫날 한골 반을 고르다가 어두워져서 몬하고 다음날 밭고르려고 나가봣더니 ...세상에나 이쁘게 고른밭에 .. 길고냥이들이 화장실로 사용 했지 몹니까 고양이가 아기 고냥이들 데리고 아마 현장 학습 시켰나 봅니다 이쁜밭에 폭신하니 땅을 파고 응가하..

고들빼기들 사이사이에 있는 모든 풀들을 뽑아내고 나니 고들빼기들 밭이 훤한게 인물이 납니다 ㅎ 고들빼기들도 얼마나 시원 할까요 ㅎ 주인을 원망했지 싶습니다 우리 주인은 머하나 우리 괴롭히는 풀도 안뽑아 주고 ......이렇게요 저렇게 모두 풀을 뽑아 줫으니 비도 왔겠다 아주 ..

두번째 고들빼기 골에 풀뽑았습니다 .......^^ 쇠비름을 비롯해서 방가지 망초대 천년초등 아주 종류별로 다 있습니다 ㅎ 저 작은 고들빼기들 틈 사이로 난 풀을 뽑는다는거 결코 쉬운일은 아니라는거 말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그러나 뽑아 놓으면 이렇게 이쁜데 우애 안뽑는지요 ㅎ 이거 ..

바쁘다고 안들여다 본 고들빼기 밭은 온통 풀밭 입니다 .....ㅎ 김장 배추 심을곳에 밭을 갈아야 해서는 ....부탁드린 우리 통장님 밭갈러 오신다는 말에 모처럼 밭에를 들어가서 보니 자연재배 고들빼기 밭은 온통 풀밭으로 변해있지 몬가요 ..ㅠ 슬쩍 슬쩍 내린비에 요즘은 기온차가 심하..

요즘은 보라색 꽃들이 많이 피는 계절 입니다 ...^^ 용담도 그렇고 방아라고 하는 꽃향유도 그렇고 맥문동도 그렇고 .... 으아리네 주변에서 피는 꽃들은 모두 보라빛을 지니고 있습니다...^^* 으아리네가 맥문동아제비도 있고 맥문동 그리고 무늬맥문동이 있는데 요즘 한창 꽃잔치를 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