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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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피던 언덕에 비비추 새순들도 고개를 들고 .......^^*

비가 오고 나니 바람이 불어 오는 느낌도 다르고 ... 공기도 다르고 멀리 있는 산들도 모처럼 잘 보입니다... 겨울과 봄사이에서 제일 먼저 피던 복수초들이 꽃은 지고 그자리에 씨방이 맺혀 있습니다... 복수초의 잎과 씨방들 사이로 비비추들이 언덕에서 뾰죽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

작은 연못 주변으로도 초록이 제법 보입니다.......^^*

요즘은 밭에 가면 풀이 하루가 다르게 무럭 무럭 아주 틈실하게 자라고 있구유.. 으아리네 작은 미니 연못 주변에도 초록의 생명들이 제법 자라는게 눈에 보이네유 ㅎ 봄이라는디 봄이라믄서 !! 기온은 왜 또 떨어지는건데요 대체 ㅡ,,,ㅡ 어제밤에도 안피였던 벗꽃은 활짝이 피여있고 노..

으아리네 어수리 나물의 새순들 입니다...........^^*

어수리나물이 솜털옷을 입고 봄맞이 중입니다.... 새순들은 땅위로 올라 오면서 추워서 그럴까요 작은 솜털이 잎에 바글이 하게 잎에 붙어 있습니다 ... 해마다 어수리 꽃이 피고 그 열매가 씨앗이 되면 여기 저기 자연으로 직파 되게 뿌려 놓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수리의 새순들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