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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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새순들도 뾰죽이 고개를 내밀고 ........^^*

화단에 풀을 긁어 주다 보니까 어느새 어성초들도 새순을 뾰죽하게 올리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화단을 긁어 주고난 그다음 날부터 다시 기온이 영하로 뚝뚝 영하 5도 영하 6도 ㅠ.ㅡ 아 괜히 내가 부지런 떨었나 보다 괜히 긁었다고 이틀만 더 기다렷다가 긁을걸 이러면서 후회를 했습니다..

자연속에서 자라는 부추와 돼지파 방풍나물......^^*

으아리네 한쪽에서 자라고 있는 건강한 먹걸이네요 ㅎ 돼지파들도 거름 한번 안줘도 빈약 하지만 저렇게 한겨울 잘 견디고 올라오고 있구요... 바로 옆에 부추들도 여쁘게 새순들을 올리구요 ㅎ 얼마전에 초록이 나오기전에 위에 낙엽들 모두 긁어 줫거든요 .. 그리고 언덕이며 여기저기 ..

밑반찬으로 새콤 달콤한 도라지 무침을..............^^*

자연재배한 도라지를 지인이 반찬해 먹으라고 멀리서 보내왔습니다 ...ㅎ 새콤달콤한 도라지 무침을 으아리네가 좋아라 하거든요 ㅎ 그래서 하나 하나 껍질 벗기고 먹기 좋게 잘라서 밑반찬 만들어 놨습니다 ...ㅎ 도라지 껍질 벗기고 먹기 좋게 잘라서 깨끗하게 물에 헹구어서 소쿠리에 ..

반려견 봉춘이의 청매화꽃 산책 나들이... 음~ 스멜~~~ ㅎ

문열어 달라고 모기장 앞에서 기다리는 우리 봉춘이네요 ㅎ 제일 먼저 산책은 우리 깜숙이 ..그다음이 진국이 ..그다음이 금동이 ㅎ~~~ 해서 마지막이 우리 시츄 봉춘이네요 ㅎ 산책 시간이 제일 길어요 멋데로 다니고 싶은데 다 돌아 다니시다가는 문열어 달라구 박박 긁지요 ㅎ 안에서 ..

영하 3도에 연못에서는 도용요이가 알을 낳고.......

영하 3도의 추위에 연못에 물을 가득 채워줫더니 연기가 모락모락 납니다 .....지하수라서 미지근 하거던요 .. 물도 잠구고 하려고 연못에 가봣더니 랜턴으로 비추어본 연못안은 도룡용들 올챙이들 놀이터네요 ㅎ 이밤에 저러고 노네요 어떤 녀석은 죽은 연줄기를 부여잡고 대롱대롱 그네..

제주도에서 공수 해온 고등어...... 조림 해봣어요 ㅎ

고등어 무우 조림 자글자글 동영상 ㅎ 딸래미가 제주 갔는데 비도오고 그래서 바다속은 몬들어 가고 주변에 장이 서서 장봐왔답니다 ㅎ 옥돔하고 고등어 레드향인가 이렇게 사가지고 엄마 주고 중국 간다고 바쁜애가 왔다가 갔습니다 ... 바쁜 딸래미 일부러 퇴근하고 가져왓는데 해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