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숲속야생화 2233

김장배추 잘덮으면 영하 9도 에서도 안언다......^^*

으아리네가 김장을 항상 12월 중순 정도에 합니다.....배추도 얼었다가 녹았다가 겉잎만요 떼어 내어야만 되는 ㅎ 속은 안얼고 안녕 합니다 ...ㅎ 이렇게 매서운 겨울 추위를 견딘 자연재배 배추들은.... 잎들도 얇고 배추의 맛은 달달 하면서도 마치 배추 뿌리를 먹으면 느낄수 있는 그 맛..

으아리네가 365일 함께 하는 고운 이 길을 사랑 합니다.........^^*

일년내내 이쁜 벗꽃길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웃게 만들어 주던 고운 시골길 입니다... 이렇게 이쁜길도 자연 앞에는 어쩔수 없는지 순응 하는 방법을 아는가 봅니다... 그냥 생각 없이 보면 쓸쓸하고 썰렁한 길이지만... 자연을 생각하는 관점에서 바라 보면은 순리를 거스리지 않고 따..

으아리네가 농사지은 못냄이 고구마 간식 .......^^*

내일 부터 몇일 강추위가 온다는 뉴스에 이런 저런 단도리 해놓고 나니 괜히 으시시 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전기담요 한장 펴놓고 어떻게 깜박 잠이 들었네요 ㅎ 어두어지기 전에 강아지들 데리고 한바퀴씩 교대로 산책해 주고 마지막으로 우리 깜숙이를 데리고 나왔는데.. 으아리네를 ..

시골 동네 어르신들 하고 맛난 점심 먹었답니다,,,,,ㅎ

어제 점심에 저희집 애들이 점심 식사를 같이 하자며 온다고 해서 같이 점심을 먹고 애들은 가고 저는 시골로 들어 와서 차를 대는데 전화가 한통 옵니다... 전화를 받어 보니 시골 동네 어르신 이십니다... 여보세요 ..~~ 그랬더니 어르신이...워디여 지금 ...이러 십니디...ㅎ 저지금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