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에는 수육이 빠질수 없지유 ㅎ 수육할거 사러 갔는데 소고기 양지머리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소고기 국걸이로 조금 사고... 돼지고기 삼겹살로 수육거리 닷근 가량 사와서는 집된장 조금 넣고 진간장좀 넣고 소금 조금 넣고 수육 삶았습니다 ... 소고기는 무우좀 나박하게 썰어 넣고 마늘 양파 넣고 끓이다가 무우만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12.19
김장배추 잘 절여 졌지유........ㅎ 위에는 잘 절여진 배추들 ...........아래는 배추를 흐르는 물에 씻는중 입니다 .....^^* 김장배추가 소금 뿌려 놓고 7시간 있다가 보니까 숨이 죽었기에 위 아래를 뒤집어 주고는 ... 다음날 아침에 보니까 이렇게 적당히 잘 절여 졋습니다...ㅎ 흐르는 물에 다섯번 께끗하게 씻어서는 소쿠..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12.19
김장 배추 절이려고 준비중 .....ㅎ 김장 배추 절이려고 배추 잘라서 통에 차곡차곡 소금 뿌리는 중입니다 ㅎ 소금물을 짭잘하게 만들어서는 반으로 자른 배추를 소금물에 푹 적셔서는 ... 통에 배추한줄 놓고 위에 소금 적당히 뿌려주고 다시 배추 한줄 놓고를 반복 ㅎ 그렇게 해서 적당한 시간이 지나면 위에 있던 배추는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12.19
꽤꼬리 같이 노란 자연재배 김장배추속 ㅎ 12월17일 밭에 있는 김장 배추 뽑아서 반으로 잘라 봤는데 배추속이 꽤꼬리 같이 노랗고 이쁘기만 합니다 ㅎ 으아리네가 배추가 너무 큰거 보다는 딱 두쪽 짜리 배추를 좋아라 합니다 ㅎ 사진속 보시다 시피 두쪽 짜리 부추부터 자그마한 쌈배추까지 으아리네 배추 부자 입니다 ㅎ 12월 중..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12.19
으아리네 자연재배 무공해 김장배추들 구경... 배추가 얼었을까 궁금 하시죠 ㅎ 보시다 시피 배추가 이렇게 멀쩡하고 이 추위에 배추벌레는 배추도 갉아 먹고 살고 있엇네요 ㅎ 배추의 잎이 누운것은 망만 덮었을 때는 괘안았는데 비닐을 덮어주니까 무게에 눌려서 그렇습니다 .. 배추들 한포기 한포기 베어 내서 갈라 봤는데 얼마나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12.19
김장배추 잘덮으면 영하 9도 에서도 안언다......^^* 으아리네가 김장을 항상 12월 중순 정도에 합니다.....배추도 얼었다가 녹았다가 겉잎만요 떼어 내어야만 되는 ㅎ 속은 안얼고 안녕 합니다 ...ㅎ 이렇게 매서운 겨울 추위를 견딘 자연재배 배추들은.... 잎들도 얇고 배추의 맛은 달달 하면서도 마치 배추 뿌리를 먹으면 느낄수 있는 그 맛..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12.19
으아리네가 365일 함께 하는 고운 이 길을 사랑 합니다.........^^* 일년내내 이쁜 벗꽃길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웃게 만들어 주던 고운 시골길 입니다... 이렇게 이쁜길도 자연 앞에는 어쩔수 없는지 순응 하는 방법을 아는가 봅니다... 그냥 생각 없이 보면 쓸쓸하고 썰렁한 길이지만... 자연을 생각하는 관점에서 바라 보면은 순리를 거스리지 않고 따..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12.16
으아리네 강지들의 겨울나기 .........^^* 으아리네 강아지들 산장 입니다 .....^^* 바닥은 100미리 두터운 스티로품을 깔고 그위에 장판을 깔았습니다....그래서 그냥 앉아 있어도 바닥이 절대 차갑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 으아리네도 이앞에서 애들 꺼내 놓고 같이 노는데 애들도 안차갑고 으아리네도 안춥고 그러네요 ㅎ 유일하게..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6.12.14
으아리네가 농사지은 못냄이 고구마 간식 .......^^* 내일 부터 몇일 강추위가 온다는 뉴스에 이런 저런 단도리 해놓고 나니 괜히 으시시 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전기담요 한장 펴놓고 어떻게 깜박 잠이 들었네요 ㅎ 어두어지기 전에 강아지들 데리고 한바퀴씩 교대로 산책해 주고 마지막으로 우리 깜숙이를 데리고 나왔는데.. 으아리네를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12.14
시골 동네 어르신들 하고 맛난 점심 먹었답니다,,,,,ㅎ 어제 점심에 저희집 애들이 점심 식사를 같이 하자며 온다고 해서 같이 점심을 먹고 애들은 가고 저는 시골로 들어 와서 차를 대는데 전화가 한통 옵니다... 전화를 받어 보니 시골 동네 어르신 이십니다... 여보세요 ..~~ 그랬더니 어르신이...워디여 지금 ...이러 십니디...ㅎ 저지금 하우스..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