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큰 연못에 사는 우리 봉구리는 아니구요 ... 둥근 고무통에 이쁜 노랑 어리연하고 같이 사는 참개구리 입니다 ㅎ 두마리가 보이는데 한마리는 작고 한마리는 조금더 크더라구요.. 아긍 보이믄 이쁘공 안보이믄 어디갔나 별일 없었나 찾아 집니다 ㅎ 그래도 고무통 턱에 저렇게 ..

움막앞에 갈색여치가 있기에 비자루로 탁 때렸는데 ... 갈색여치 뱃속에서 아직은 덜자란 ..그러니까 사람으로 치면 .. 중학생 같은 어린 연가시가 바글이 하게 들어 있습니다 ...ㅠ 갈색여치 상처가 난곳으로 연가시가 3 마리나 나오네요 .. 징그럽기도 하고 저 연가시가.. 어디로 기어 들..

무농약 무비료 자연재배 옥수수 입니다 ㅎ 으아리네가 심은게 아니구요 작년에 심은 옥수수가 스스로 땅에 떨어져 발아해서 스스로 큰 정말 자연이 키운 무공해 옥수수 입니다 ㅎ 저는 심은적이 없습니다 ㅎ 아마 옥수수 허실이 한게 하나 떨어져 저렇세 한곳에만 수북히 난듯 합니다 옥..

으아리네가 어린시절 생각에 그리뭄이 가득한 저 오래된 양은 냄비를 좋아라 합니다 ㅎ 건강에는 안좋을지 모르겠으나 저 오래된 양은 냄비에 갈치를 지져 먹어도 맛나고 라면을 끓여 먹어도 맛나고 ㅎ 쨔글이하게 졸이는 요리는 저 양은 냄비 따라갈만한 그릇이 없지 싶습니다 ㅎ 들깨..

작년에는 마늘을 6월에 뽑아내고 그밭은 그냥 쉬고 아무것도 안심었습니다.... 올해는 마늘을 캐고나서 비닐만 벗겨내고 그자리에 들깨모를 심었습니다.. 밭 윗쪽으로는 참깨가 14골 심어져 있구요 아래 마늘 캔쪽으로는 들깨를 한12골 심었나 봅니다.. 저 풀들좀 보세요 벌써 몇번을 뽑고 ..

으아리네가 들깨 농사 지은중에 올해가 가장 농사가 잘지어 진듯 합니다 ㅎ 해마다 가물어서 크는지 마는지 갸냘프게 들깨라고 모습만 가추더니 올해는 비가 자주와서 그런지 들깨들이 무럭무럭 잘크고 있습니다 ...^^* 어제부터 참깨밭에 풀정리도 하고 있습니다 .. 이번주에 그래도 몇..

비가 자주 오다 보니 채소들도 물좋아 하는 채소는 잘자라고 있는 반면에 물기를 실어라 하는 채소들은 녹아 버리네요 아깝게스리 ㅎ 그래도 반면에 가지나 오이 양배추 부로콜리는 잘자라고 있습니다 물론 풋고추는 붉어지고 있구요 들깨도 큰밭에 있는 들깨는 물론이고 사진속 작은 ..

노지에서 자란 자연재배 노각들이 이제는 제법 묵은티가 납니다 ㅎ 심고는 언제 크나 그랬는데 이제는 조선오이 겉껍질에서도 노각티가 나네요 ..ㅎ 노각은 겉에 껍질을 벗겨내고 반으로 가른다음 수저 하나 들고 속에 있는 씨앗을 다 긁어 낸다음 먹기 좋게 썰어서 소금 살짝 쳐서 절인..

빗님도 멎은 어스름한 이시간은 ,,, 보이지 않는 주변 색은 재빛 아닌 재빛인듯 하고 이런 날은 하늘에도 새들이 어디로 숨은 것인지 한 마리도 안보인다... 덥다고 울어대던 그 많은 매미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지금 들리는 소리는 가을 풀벌레 소리뿐이다... 자연의 섬리에 따라서 ...

올해도 애기땅빈대가 제법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 다른 풀은 다 뽑아내도 사진속 애기땅빈대 비단풀은 이쁘기도 하지만 항암 작용도 하고.. 여러모조 좋은 약성을 가지고 있는 산야초라서 자라고 번식하게 그냥 두고 있습니다 ㅎ 그냥 땅빈대와도 다르고 큰땅빈대와도 다르다는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