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계곡으로 연결되는 산쪽 입니다........^^* 감나무에 감들이 주렁이 주렁이 합니다 .... 저 감들이 붉게 물들고 홍시가 되면 산에 사는 모든 새들이 모여서 맛나게 홍시를 쪼아 먹을 겁니다 ㅎ 요즘 산속에서는 낙엽들이 하나둘 떨어지고 있습니다.. 고염나무 잎들은 떨어진지가 오래 돼서 나뭇가지들이 살짝이 앙상해졌구요.. 감나..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7.09.08
으아리네 9월 텃밭에 양배추 부로콜리 쪽파들 .....^^* 9월의 텃밭에 으아리네가 자연재배 무농약 채소인 양배추가 아주 야물게 자라고 있습니다 ㅎ 이제는 따야 할거 같습니다 ㅎ 신기하고 이뻐서 차마 몬따고 부로콜리도 그냥 두웠더니 부로콜리에 꽃이 피였습니다 ㅎ 으아리네도 그래서 다른 채소들도 심어 볼까 합니다 비트도 심고 당근..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9.08
들깨밭에 꽃뱀이 배를 뒤집은채로 코자자를 .......ㅡ,.ㅡ t텃밭에 풀을 뽑았습니다..... 이제는 기온차가 심하다보니 비가 아니더라도 이슬에 풀들이 잘 올라 옵니다 .. 갈수록 추워질것이니 그리 활발하게 크지는 못하겠지만도 그래도 풀씨가 나오고 자라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겠지요.. 해서 거슬리는 풀들을 고추심은데하고 가지 심은데 조선오..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7.09.08
텃밭에서 자라는 자연재배 양배추와 부로콜리 ^^* 으아리네 텃밭에 부로콜리와 양배추가 자라는데 처음 심어 본 채소들 입니다 ㅎ 시골 원주민인 아는 형님댁에서 심어 보라고 몇포기 사와서 심고 주신건데 마트에서 사다만 먹다가 ... 직접 심어서 자라는것을 바라보는 재미도 먹는거 못지 않게 즐겁습니다 ㅎ 부로콜리하고 양배추 모두..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9.05
떨어진 감 주어 먹었더니 달달하니 감 맛이 납니다 ㅎ 요즘 감 잎도 하나둘 바람에 떨어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고염나무 잎들은 제법 많이 떨어졌구요.. 감잎들도 눈치를 보는것인지 으아리네 자리만 비우면 바닥에 여기 저기 떨어져있습니다.. 그냥 두면 나뭇잎 아래서 벌레들도 태어나고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어서 깔끔하게 모두 쓸어 버..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9.05
으아리네 야생화....사위질빵 꽃 구경 하세요 ....^^* 요즘은 야생화 사위질빵 꽃이 여기 저기서 수줍은듯 살포시 피였습니다...^^* 우리의 야생화들 들꽃 이름이 얼마나 이쁜지요 ㅎ 아니 어떻게 꽃이름이 사위질빵 이라고 지었을까요 ...ㅎ 이름하고 꽃은 전혀 다른 느낌 입니다 ...^^ 덩굴식물 인데다가 꽃잎도 이쁘지만 꽃도 이쁜데 어쩌라..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7.09.05
들깨순 삶아서 들깨 기피 해놓은거 넣고 무침 했네요 ㅎ 들깨순 무침이 먹고 싶어서 들깨순 조금 질렀습니다 ㅎ 질러서 큰 잎은 쫑쫑 썰어서 양파하고 청 홍 풋고추 썰어서 넣고 밀가루 조금 넣어 젓가락으로 휘휘 버무리고 계란 하나 툭 깨서 넣고는 잘 섞어서 수저로 한수저씩 떠서 부칭게 해서 먹었구요 ㅎㅎㅎ 내가 글쓰면서도 맛나 보인다..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7.09.01
조선오이 노각 버물버물해서 반찬 해봤습니다 ....^^* 노각은 겉 껍질을 벗겨 내고 반으로 갈라서 속에 잇는 씨앗을 제거해 줍니다 ..^^ 약간 식감이 있게 도툼하게 썰어서 고운 소금 살짝 넣고 한 십분 절입니다 ㅎ 절인 노각을 손에 잡힐 만큼 쥐고는 물기를 꼬옥 짜줍니다 ㅎ 적당히 짜도 되네요 ㅎ 소금에 살짜기 절였으니 고추가루 파 송송..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7.08.31
돼지 앞다리살로 주물럭 주물럭 ......^^* 돼지고기 앞다리살 사왔습니다...^^ 날이 서늘해 지니까 사람 마음이 뜨근한 국물이 먹고 싶으네요 ㅎ 앞다리살 사면서 찌게도 할수 있고 두루치기도 해먹을수 있게 썰어 달라고 했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 썰어 주셨더라구요 ...^^ 해서 김치찌게 해먹을거 조금 남겨 놓고는 모두 양념해..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7.08.31
어떤 동물의 아가 일까요 ㅎ 사진속 아기 강아지를 분양 해서 키워 볼까 합니다 ....^^ 아기 강아지 인데 얼마나 씩씩하고 목청 좋고 차도 잘타고 고집있고 승질까지 있는지요 ㅎㅎ 밥도 잘먹고 응가나 쉬 하고 싶으면 끙끙 거립니다 ㅎ 그럼 밖에 내보내 주면 쉬하고 응가도 합니다 ㅎ 대신 일하느라 잠시 케이지에 가.. 으아리네 애완동물/봉팔이와 금동이 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