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숲속야생화 2233

자연재배 김장무우과 쪽파들 입니다......이쁘지유 ^^*

요즘 가을 찬바람에 으아리네 김장 배추와 김장 무우 쪽파들이 무럭 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 늦게 심었더니 느리게 크지만도 그래도 자연재배이고 하다보니 이쁘기만 합니다 ㅎ 주변 배추들은 벌써 알이 꼭꼭 찰정도로 크고 있더라구요 .. 으아리네는 아직 아장 아장 이지만 건강하게 ..

서리오기 전에 따먹을수 있는 서리버섯과 가지버섯 입니다 ........^^*

시골동네 원주민인 지인댁부부가 산에 올라 따오신 버섯 입니다 ㅎ 서리오기전에 버섯중 제일 늦게 딸수 있는 버섯인데 가지버섯과 서리버섯 서리버섯이라고 하는데 땅느타리 버섯 입니다 . 갓이 벏게 퍼진 땅느타리는 마치 능이버섯 보다도 더 크더라구요 ㅎ 신기하게 어찌 이렇게 ..

자연재배 김장배추 ..무우.. 쪽파.. 고들빼기등이 무럭무럭 ㅎ

으아리네 오늘 들깨 모두 베어 눕히고는 김장거리 심어 놓은 밭을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 날은 차가워 지는데 그래도 이렇게 푸르름을 유지 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잘크는 생물도 있습니다 ㅎ 몇일 사이에 쪽파도 제법 한뺨정도 커있구요 .. 김장 무우도 늦게 심었는데 한여름 열무 정도..

으아리네 오늘 자연재배 들깨 베었습니다 .......^^*

으아리네가 어디가 고장이 나도 단단히 났나 봅니다 .....ㅎ 왠만해서는 아파도 아픈척도 안하고 아프다고 가만히 누워서 쉬는 스타일이 아닌데 요즘은 걷기도 어렵고 서잇어도 통증에 ...자꾸 앉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ㅎ 아니 차라리 어디가 아파서 꼬매고 수술을 하면 차라리 낫겠습니..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비가 오고 나더니 오늘 아침은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 산속은 5도 시내도 7도 이제는 겨울채비 해야 할듯 합니다 ... 으아리네는 겨울 조끼 꺼내 입은지 조금 됐습니다 ㅎ 산속이다 보니 오후만 되면 바람에 또 기온에 차가움과 추위가 느껴진지 오래네요 .. 들깨들도 안베어 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