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비가 오고 기온이 뚝 떨어져서 내일 산간 지방에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다고 뉴스에서 그러네요... 이제 서리가 내릴때가 됐나 봅니다 서리가 내리면 고추농사도 끝이고 밭에서 자랄수 있는것은 김장배추 무우 밖에 없습니다.. 자연의 생물들도 한해살이 생물이면 모두 생을 마감하는 시..

산속에 비도 오고 하다보니 사진속에 습지 생물도 슬금슬금 나와 있습니다 ...ㅠㅠ 거머리들도 있어요 계곡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ㅎ 아마 농약을 안하고 숲속에 습지인데다가 자연이 살아 있어서 존재 하나 봅니다 .. 언덕 같은 풀밭도 약을 하나 안하다보니 벼라별 생물이 다 있습니..

포도즙은 이렇게 구청에서 허가내준 깔끔한 집에 가져다 주고 내려 드립니다............^^* 자연재배 못난이 마지막 바라포도 판매 합니다........^^* 으아리네 포도밭에 포도나무가 한 60주 됩니다...^^* 많지가 않다보니 소규모라서 건강하게 자연재배로 키우고 있습니다 ... 약을 안하다 보니 ..

시골동네 아는 지인댁에서 바닷가로 조개를 잡으러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ㅎ 딸래미 한달 뒤에 결혼 하는데 가족이 추억 삼아 나들이 간다고 하기에 으아리네도 가겠노라고 말을 했는데 .. 요즘 으아리네가 몸이 조금 안좋습니다 ㅎ 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안될거 같고 괜히 가서 여러사..

가을에 피는 둥근잎 유홍초는 정말 색이 곱습니다 ...^^* 주변이 누렇게 변해가는 시기에 붉은 주황색의 꽃을 피우다 보니 눈에 확 들어 올수 밖에요 ㅎ 여기 저기에서 자연 속에서 자라고 있는 둥근잎 유홍초 입니다 .....^^* .

봄에 으름꽃이 그렇게 많이 열리더니 .. 으름덩굴 앞에 가서 두리번 두리번 ... 요기도 보고 조기도 보고 ㅎ한참을 살펴보니 딱 한개가 열렸습니다 ㅎ 처음 열린 겁니다 그래두 ㅎ 애고 기특해라 그래도 기특 합니다 ㅎ 저 으름 익어서 벌어지믄 맛나게 씨 발라가믄서 먹어봐야지요 ㅎ 달..

으아리네 작은 텃밭 한켠에 앵초들이 한골 심어져 있고 또 한골은 복수초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 이른봄에 피는 꽃들 이다보니 지금은 복수초들은 잎조차 사라져 잠자러 들어갔고 .. 앵초들은 잎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골은 모종들을 심어 키우는 밭으로 생각 하고 있는데..

으아리네 반려견 래보라도리트리버 ... 우리 깜숙이 하고 농장 한바퀴 산책을 했습니다 ㅎ 농장안 뿐만 아니라 농장을 벗어나서서 .. 도로를 달리고 멀리까지 한바퀴 돌아 왔더니 힘이 든지 저렇게 혀를 쑥 빼고 헥헥 ㅎ 그래도 가만히 있으라고 하니 저렇게 사진 찍을 기회를 줍니다 ㅎ ..

많은 차들 사이에 끼어서 아장 아장 ... 걸음마 하는 아기 처럼 모든 차들이 아장 걸음마 하는 날이였습니다... 앞만 보고 달리던 다른날과는 달리.. 차들이 밀려 서행을 하다보니 주변이 눈에 들어 옵니다.. 바람이 차졌다고 .... 그 바람에 몸을 실어 하늘을 날아 오르는 낙엽들을 보면서 ..

같은 사진 같지만 약간씩은 다르다는거 ㅎ 오늘은 바쁜 하루 였습니다 .... 강아지들 집 청소에 밥주고 물갈아주고 응가도 치우고 ㅎ 포도 사러 온신다는 전화 한통 받고 올라가서 포도 세상자 따서 팔고 내일 강한 바람도 동반 한다는 비소식에 얼마 안 나오겟지만 세워 놓은 참깨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