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소고기 찹 스테이크.........^^* 구정에 지인이 소고기를 최상으로 등심이며 안심등 한셋트를 선물로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살짝 구워서 기름 소금에 찍어 먹었는데 연하고 맛이 그만 이였습니다... 잡채도 있고 부칭게도 있고 먹을거는 많고 한데 소고기로 찹 스테이크를 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냉장고를 열어..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02.09
으아리네의 하루........ 오늘은 동과호박의 씨앗을 모두 손질해서 씻고 헹구고 소쿠리에 잘 마르게 펼쳐서 널어 놓은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연히 해바라기 씨앗을 바라보는데 어마나 ㅎ 어느절에 새들이 제법 많이 씨앗을 빼먹었네요 ㅎ 감나무에 감이 없으니까 주변에 있는 먹을것은 다 찾아 먹나 봅..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1.16
누가 이렇게 먹었을까요.......ㅎ 감을 하나 올려 놓았더니 이렇게 맛있게 먹은 흔적이 보입니다 ㅎ 이감을 이렇게 맛나게 먹은 범인이 누구일까요 아시는분 .....ㅎ 감나무에 홍시들이 모두 새들이 먹고 떨어져서 없네요.. 그래서 으아리네가 먹으려고 남겨둔 홍시를 하루에 한개씩 항아리 위에 올려 놓고 있는데 . 올려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1.16
으아리네 농장의 눈길 모습............^^* 이렇게 눈을 쓸어 길을 내놔야만 으아리댁이 걸어다니는데 안 미끄러 집니다 ...ㅎ 안그럼 미끄덩 해서 엉덩방아를 쿵 한다지요 ㅎ 우리 깜숙이 데리고 산책이라도 하려면 필수네요 ㅎ 힘이세서 저를 질질 끌고 갑니다 ㅎ 이렇게 길을 내놔서 오늘도 무사히 추운 하루 잘 보냈습니다ㅎ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1.14
눈위에 새들이 발자욱으로 그린 그림들 구경 하세요...^^* 계곡쪽에 내린 눈을 쓸어 길을 만드려는데 비자루를 들고 이리저리 쓸어 가다보니까..세상에나 쓸기 아까운 귀한 자욱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감나무 아래인데 제가 들어서니까 많은 새들이 우루루 날아가더라구요 요즘 감이 갑자기 많이 떨어지고 없어지고 그러던데 아마 새들이 먹이..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1.14
오늘도 농장에 들어서니 눈들이 먼저 반깁니다....^^ 오늘은 어제 보다는 눈이 살짝이 더 온듯 합니다.... 강아지들도 쉬하러 다니려면 눈이 털에 묻어 척척하니 추울듯해서 또 저도 다니는데 미끄럽기도 하구요 ㅎ 그래서 사람 다니는 길만 비자루로 쓸어 내리는데 애휴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ㅎ 농장에 사람들이 다니는 곳을 모두 쓸고 나..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6.01.14
오늘 저녁은 배추 우거지 된장국으로 .........^^* 배추 우거지 삶아서 배추 우거지 된장국을 보글이 보글이 ㅎ 우거지 삶은거 먹기 좋게 썰어서 넣고 집에서 담은 집된장 두어수저 넣고 ....마늘갈아서 넣고 마른멸치 믹서기에 갈아서 두어스푼 넣고 간은 고운 소금으로 하면 됩니다 ...^^* 보글보글 잘 끓고 있습니다.......오늘 저녁은 배추..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01.13
야채소 만들어서 삼겹살 수육 햐는중이네요 ㅎ.....^^* 야채소를 만들어서 삼겹살 수육 해서 먹으려고 준비중 입니다.....^^ 무우 당근 미나리 골파 갓조금 배있음 배조금 채썰구요 ..이렇게를 먹기 좋게 썰어서는 까나리액적 새우젓 조금 갈아서 넣고는 마늘 생강갈은거 조금 넣고 고추가루 청양고추가루 조금 설탕 조금 넣고 조물조물해서 해..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01.13
움직만 만큼 아파서 감사한 하루... 어느새 5시가 지나고 있습니다... 어둠이 슬슬 내려 앉고 눈이라도 올것처럼 무거운 기운이 감도는 이시간 입니다.. 한달여간 무리를 조금 했더니 몸에서 신호를 보냅니다..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감기가 잔득 들었네요... 요몇일 밤에 잠을 못자네요 .. 그래도 이렇게 움직일수 있을 만큼 .. 카테고리 없음 2016.01.08
김장 야채 다듬어서 씻기...........^^* 산속 꼭데기에 있다보니 지하수도 얼마나 깨끗하고 좋은지요 ...물이 수돗물같이 비누도 거품이 잘납니다 ..^^ 물만 봐도 좋으네요 저는 ㅎ 미나리 다듬어 놓고 당근도 씻어서 준비하고 무우도 씻어 준비 하고 ..갓도 두단 다듬어서 씻어 놓고 ... 골파 대파 ..이렇게 준비 해놨습니다...미나..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