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덮힌 연못에서 커피 한잔을........^^* 하나둘 연잎과 연꽃줄기들을 정리 해가면서 보니까 바닥에 눈속에 파묻혀 있는 연꽃의 씨방이 보입니다... 그냥 꺼내면 얼어서 연꽃 씨방이 찢겨 질거고 해서 봄에 연못이 녹으면 건져내는 것으로 하고는 얼음속에 그위에 또 눈이 그사이에 살짝 고개를 내밀고 나는 씨방이라고 말하는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6.01.28
연못 주변 정리 끝냈습니다 ......^^* 으아리네 작은 연못 정리가 끝났습니다.....오후에 커피 한잔 타가지고 연못에 가서 ..그래 정리를 하자 !! ㅎ 이마음 하나로 시작을 해서 연못 가장자리 창포들을 시작으로 한가운데 연잎들 ..그리고..연꽃대들을 하나 하나 정리를 했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더워서 점퍼도 벗어 놓고 다..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6.01.28
연못 정리 하는 중간 과정.......^^* 연못 정리 하면서 우선 연못 중간에 있는 연잎줄기며 가장 자리에 창포 묵은 줄기며 하나둘 정리 하면서 나가는 중에 찰칵 했습니다 ㅎ 이 엄동 설안에 꽁꽁 얼었는데도 연잎이 고개를 숙여서 얼음속에 파둗혀서 그 연잎을 떼어 내는데.. 그래도 연잎이 원형으로 텐트 치듯이 엎어 있..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6.01.28
연못이 추위에 꽁꽁 얼어서 걸어다녀도 되네요 ...^^* 오늘은 무엇을 할까나 날도 풀렸는데 .........이러면서 생각 하다가...연못을 정리 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일주일간의 매서운 동장군 기세로 연못이 꽁꽁 얼어서 연못에 들어가서 묵은 잎들을 제거 할수 있겠더라구요.. 연못이 약간 길이가 있고 폭이 있어서 이렇게 얼은 겨울에라야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6.01.28
길고냥이가 얼마나 큰지요....발자욱이 ㅎ 움막에서 밖으로 나가려고 문을 여는데....뭔가 시커먼게 후리릭~~ 지나 가네요.. 얼른 신발을 신고 가서 보니까 고양이가 아주 까만데 꼬리는 우리 리트리버 깜숙이 꼬리만큼 굵고 크네요.. 왠만한 강아지만 합니다...농장에 오가는 고양이가 있어요 ..노란 고양이인데 얼마전부터 싸우고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1.27
다문화 가정 애기 엄마의 초대......^^* 시골 농장에 와서 이쁜 강쥐들 부터 챙겨주고 이것 저것 할일을 하고 있는데 전화가 한통이 옵니다.... 그런데 042...285....이렇게 일반 전화로 오는 겁니다....아는 번호도 아니고..안받았습니다...손에 흙도 묻고 해서.. 그런데 계속 오는 겁니다 4통이나 ..그래서 장갑을 벗고 받았는데 작게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6.01.27
우리 봉팔이와 봉숙이의 아들인........봉돌이 ^^* 성격도 어쩌면 그렇게 활발한지요 ㅎ 성격이 참 좋은 개구장이 우리 봉돌이 입니다....^^ 작년 10월 9 일에 우리 봉돌이의 아빠인 봉팔이을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유일하게 우리 봉돌이 ..아들 하나를 저한테 선물로 주고 갔습니다.....아빠를 많이 닮았습니다... 우리 봉돌이 아빠는 참 의.. 으아리네 애완동물/봉숙이와 아들 2016.01.27
으아리네 보스턴테리어 봉숙이의 겨울나기 ......^^* 한겨울이라서 밥먹고 운동 시간에는 모두 꺼내주고 놀게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봉춘이 하고 봉돌이 봉숙이는 세 녀석들이 비슷한 체격이라 같이 놀아도 무리가 없는데.. 우리 래보라도리트리버인 깜숙이 하고 같이 놀면 장난들이 심해서 작은 애들이 다칠까봐 놀게 할때는 지켜봐야.. 으아리네 애완동물/봉숙이와 아들 2016.01.27
저녁반찬은... 청국장과 부로콜리..새송이버섯 빨갛게 무침....^^* 오늘은 그래도 날이 풀려서 시골서 반찬 만들기도 할만 합니다.....^^* 으아리네가 오늘 저녁 반찬은 집에서 만든 청국장으로 청국장을 뜨끈하게 끓이기로 ㅎ 청국장을 넣고 쌀뜬물을 넣고 마늘 양파 간단하게 이렇게만 넣고 청국장이 보글이 하게 끓으면 두부넣고 대파 송송 입니다 ㅎ 그..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01.25
1월 24일 5시반에본 고라니들동영상 ...^^* 조금전에 찍은 산속 고라니 동영상 입니다......ㅎ 강아지 밥주러 나가다가 보고 찍어 봤어요 ㅎ 카테고리 없음 201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