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의 가을은..
아침 저녁 그리고..
낮기온이 차이가 심하다 보니
이슬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
여기 저기 이슬 방울이 생기고
이른 아침 산길을 걸으면 ..
신발에 바지 자락에
이슬이 묻어 축축하니 젖어 있습니다
해서 나가기도 싫을때가 있습니다 ㅎ
일찍이 음직여야 하루가 쉬는 여유도 생기는데
조금 게으름도 피우고 싶은 가을 아침 입니다 ㅎ
우리 반려견 깜숙이는 나가자고
으으응 으으응 보채는 중이구요 ㅎ
저는 커피 한잔 하고 나가자고 버티는 중입니다 ㅎ
이른 아침 산책은 강지들도
털이 젖어 안좋거든요 ㅎ
애고 이녀석 너무 짖어서 나가야 할듯 합니다 ㅎ
가을가을 ㅎ
이쁜 가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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